STARRING
LOW CLASSIC
SOMEWHEREBUTTER
LEVAR
MARRON EDITION
BELIER
OUTSTANDING

우리가 사랑한 여섯 친구들의 취향 이야기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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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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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코앞에 둔 어느 날, 여섯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새로운 계절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얘기한다. 이중 가장 멋진 소원 하나를 고르기로 하는데. 과연 누구의 위시리스트가 승리하게 될까?
2025. 2. 17. -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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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BUTTER
다들 이번 봄에 하고 싶은 일 있어?


LOW CLASSIC
음, 난 말이지···.

LOW CLASSIC
심플하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것들이 좋아. 화려한 것보단 그런 간결함이 오히려 나를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거든. 좋아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옷을 입고 계절을 보낸다면, 별다른 것 없이도 좋지 않을까?
코모레비뮤지엄 · 시드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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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BUTTER
일상에 숨은 특별함을 발견하고 싶어. 새로 산 옷에 숨겨져 있던 디테일처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건 이런 거 아닐까?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깜짝 편지를 준비해 볼까 봐. 우리의 봄이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누스 · 킬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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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AR
책장을 넘기는 소리처럼, 천천히 쌓여 나만의 색이 되는 것들을 좋아해. 새로움에 휩쓸리기보단 일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거지. 이번 봄엔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들을 더 곁에 두고 싶어.
포기무디 · 스탠드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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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ON EDITION
나랑 피크닉 갈 사람!

LEVAR
나!



MARRON EDITION
시간을 타지 않는, 오래 두어도 좋은 것들이 있잖아. 흔히 클래식이라 부르는 것들이 좋아. 봄 하면 피크닉이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야. 늘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올해엔 또 다른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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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R
복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나만의 여유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익숙한 풍경도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색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뷰 파인더에 담길 올봄의 도시는 어떤 풍경일지 궁금해.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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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TANDING
빈티지엔 흉내 낼 수 없는 멋이 있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무작정 쫓는 것보단 휩쓸리지 않을 나만의 색을 찾는 것이 훨씬 어렵잖아. 이번 봄엔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많이 발견하기 위해 어디든 떠나보려 해.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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