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물론, 어쩌면 당신도 잘 몰랐을 브랜드

미나수

인터뷰

크루 스타일

베네핏

BRAND KEYWORDS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

+ 디렉터 최신은

#건강한 여성이 아름답다는 믿음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명의 여성으로 살아가며, 최신은 디렉터는 어느 순간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셋째를 낳은 후 찾아온 무기력함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러닝. 운동화를 신고 청계천을 달리던 그 시간들이 몸과 마음을 조금씩 회복시켜 주었고, 그 경험은 곧 미나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이 된다는 믿음이 브랜드의 시작점이 되었죠.

+ 팝업 현장 / 스태프 스타일링

#이 안에 존재하는 나

'아름다울 미, 우거질 나, 빼어날 수', 미나수라는 이름에는 모든 여성이 스스로를 빛나는 존재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나도 이 안에 있다'는 작고 단단한 확신,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디렉터의 마음을 미나수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담았습니다.

+ 25SUMMER 룩북 / 25FW 룩북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옷

디렉터는 아이들과 뛰놀기에도, 운동을 하러 나가기에도 어색하지 않은 옷을 찾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미나수의 옷은 지금 입고 있는 이대로 하루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됩니다. 건강한 무드에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고, 편안함과 실용성을 바탕에 둔 스타일. 그 안에서 미나수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완성됩니다.

+ 룩북 촬영 현장 / 스태프 스타일링

#자연스러움이 묻어난 콘텐츠

미나수는 합리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격, 소재, 디자인의 균형이 잘 맞아야 진짜 만족스러운 옷이 된다고 믿어요. 출산과 육아, 창업이라는 큰 전환의 시기를 지나며 디렉터는 삶의 균형을 고민했고 그 마음이 브랜드의 무드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 25FW 룩북 촬영 현장

#함께 걷고싶은 브랜드

디렉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한 고객이 미나수의 옷을 입고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들려준 경험이었어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해요. 미나수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말합니다. 건강하게, 오늘을 살아내자고요. 앞으로 미나수는 쇼룸이라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무드를 더 깊이 전하고 더 많은 여성들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