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EDITION 기준×기호×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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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EDITION 협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기준 × 기호

이번 협업은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대담하게 고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인플루언서 연지에게 영감을 받아 출발했습니다. 기준의 자연스러운 무드와 기호의 견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연지의 감각으로 한데 어우러지게 되었죠. 상품 라인업은 기준과 기호의 취향, 고객들의 니즈, 시즌성 그리고 실용성까지 모두 고려해 준비했어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손이 갈 아이템과 함께 많은 이들의 순간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연지

기준과 기호 그리고 저의 개성이 각자 잘 어우러져서, 서로의 감각을 한층 더 확장할 수 있는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두 브랜드 모두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점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협업에서도 착용감과 소재, 색상 조합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챙긴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의 감각을 담았으면서도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번 29EDITION의 차별점과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기준 × 기호

‘무심한 실루엣에 대담한 포인트’라는 키워드로 두 브랜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기준의 의류와 기호의 슈즈는 브라운과 차콜 톤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하죠. 단순히 예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을 중점적으로 두었기 때문에, 디자인의 완성도는 물론 전반적인 착용 경험까지 높인 게 이번 협업의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기준의 고객에게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기호의 고객에게는 의류와 확장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연지

단순히 보이는 완성도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입었을 때의 편안함과 균형감이 가장 크게 다가왔어요. 브라운과 차콜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감과 분위기를 보여주더라고요. 입었을 때 누구나 잘 어울리는 색과 실루엣이라 부담 없이 손이 가는 데일리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29EDITION 구성 소개와 추천 아이템도 알려주세요.

기준 × 기호

이번 구성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빈티지 무드와 고유한 디테일을 더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되었어요. 쉽게 볼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차별화된 감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Dew Studded Zip-Up Hoodie’와 ‘Norel Fur Clog’를 추천하고 싶어요. 집업은 여유로운 핏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룩에 새로운 포인트가 될 거예요. 클로그는 뮬 형식이라 신고 벗기 편하고, 소가죽의 탄탄한 질감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자주 손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지

이번 협업이 특별했던 건 기준과 기호의 아이템이 함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특히 ‘Norel Fur Clog’는 따뜻하고 편안한 착화감 덕분에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Two-Way Buttons Cardigan’은 입자마자 살에 닿는 촉감이 놀라울 만큼 부드럽고, 은은한 비침과 우아한 실루엣이 좋았어요. 색상까지 고급스러워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활용도가 높았답니다. 이번 29EDITION은 제가 좋아하는 ‘사랑스럽지만 대담한 무드’를 담아 모든 아이템들이 연결되는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조합을 직접 즐겨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