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특별한 에디션. 29EDITION은 29CM만의 시선으로 엄선한 브랜드 또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차별화된 감각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OK SEUNGCHEOL : PROTOTYPE
복제와 유통을 전제로 한 디지털 이미지 환경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감각되고 구성되는지를 탐색하는 전시입니다.

티켓 판매 기간
2025. 10. 1. - 10. 9.
티켓 사용 기간
2025. 10. 1. - 10. 26.

롯데뮤지엄
창의적인 공간과 수준 높은 예술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대중의 열정을 충족하는 전시를 제공합니다.

기획 배경과 29EDITION를 통해 소개한 이유가 궁금해요.



롯데뮤지엄
이번 전시는 디지털 이미지 환경에서 감각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옥승철 작가는 회화와 입체 작업을 통해 이미지의 복제, 변형, 유통, 소거 등 동시대 이미지의 작동 방식을 집요하게 탐구하는데요. 그의 작업은 오늘날의 시각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29EDITION은 이러한 전시의 메시지를 보다 넓은 관객에게 소개하는 창구로,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이 전시장 안팎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옥승철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롯데뮤지엄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 자체를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옥승철의 작품은 고정된 원본을 재현하기보다 반복과 변형 속에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관객은 그 과정을 마치 플랫폼을 탐색하듯 경험하게 되지요. 특별히 관객이 이미지의 유통 구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예를 들어 전시장 내부 초록색 십자 통로는 이전 장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게 하는 장치로, 마치 ‘로그인’하거나 ‘갱신’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외부 쇼윈도에 설치된 회화는 전시장 안과 밖을 동시에 드러내며 경계를 흐리게 만들어요. 이처럼 전시 전체가 하나의 열린 시스템처럼 작동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옥승철 전시를 잘 즐기기 위한 팁이 있다면요?



롯데뮤지엄
작품을 하나의 완성품으로 보기보다 계속 움직이고 변형되는 중간 상태로 본다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작품마다 반복되는 형식이나 익명인 인물의 표정, 조각의 표면 등은 ‘이미지의 흐름’을 보여주는 단서로, 이를 연결하며 감상하면 전시의 맥락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올 거예요. 또한 전시장의 동선은 관객이 직접 길을 선택하고 다시 되돌아오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여유를 가지고 공간을 오가며 작품이 어떻게 이어지고 변주되는지 관찰한다면 이번 전시의 진정한 매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29EDITION 01
OK SEUNGCHEOL : PROTOTYPE TICKET
10,000
6,500
옥승철 : 프로토타입 단독 50% 혜택

베네핏
29CM 단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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