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하는 그 브랜드의 공간이 궁금한가요? 디렉터가 직접 전하는 브랜드와 쇼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어라운드 쇼룸(AROUND SHOWROOM)은 브랜드와 쇼룸, 그리고 디렉터가 추천하는 핫플레이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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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RCLOTHING

사물의 쓰임새와 품질, 의미에 집중하는 네이머클로딩은 ‘필요’에 의해 탄생한 워크웨어의 데님을 강조하며, 그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현대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브랜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40

EVENT

어라운드 쇼룸에서 네이머클로딩의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어라운드 쇼룸에서 소개된 네이머클로딩의 상품을 구입하는 분들께 디렉터가 추천하는 아이템을 증정합니다.

(5명, 랜덤 발송)

이벤트 기간 I 2024. 2. 15 - 2. 28

당첨자 발표 I 이벤트 종료 후 개별 공지

디렉터 추천 아이템 | 워크 재킷, 후드, 백팩, 스니커즈

DIRECTOR of NMR

정문오

시간의 흔적을 남기는 데님의 매력에 푹 빠졌던 그는 어느덧 블루를 상징하는 브랜드의 디렉터로 성장했습니다. “푸른색(blue)은 쪽풀(indigo)에서 얻지만, 그 빛깔은 더 푸르다(bluer).”라는 청출어람의 뜻을 인용해 인디고의 매력을 전개하는 네이머클로딩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NTRANCE

가로수길의 상징적이던 카페 건물이 감각적인 브랜드 쇼룸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개의 문을 지닌 이 독특한 건물은 네이머클로딩과 스티븐 알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ENTRANCE

ENTRANCE

가로수길의 상징적이던 카페 건물이

감각적인 브랜드 쇼룸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개의 문을 지닌 이 독특한 건물은

네이머클로딩과 스티븐 알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가로수길의 상징적이던 카페 건물이

감각적인 브랜드 쇼룸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개의 문을 지닌 이 독특한 건물은

네이머클로딩과 스티븐 알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Q.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한 계기가 궁금해요.

패션을 포함한 뷰티, 리빙과 같이 F&B와 같은 트렌디한 쇼룸이 많은 가로수길을 선택했어요. 현대인에게 라이프스타일은 패션 하나로 국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는 패션 브랜드일지라도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랐고, 이를 고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로수길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Q.

입구가 두 개로 나뉘어 있네요. 브랜드별로 출입문을 따로 구성한 이유가 있나요?

입구에서부터 차별점을 두어 두 브랜드 각각의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네이머클로딩의 입구는 빈티지함을 살려 블랙과 브라운을, 간결하고 모던한 스티븐 알란의 입구는 화이트와 블루를 사용했어요.

Q.

층별로 구분된 쇼룸은 브랜드 각각의 이미지와 닮은 듯 해요. 인테리어에서 어떤 점을 가장 신경썼나요?

브랜드를 온전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특히 지하 1층의 네이머클로딩 쇼룸은 빈티지함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빈티지 가구와 아크릴 선반으로 쇼룸을 구성했어요. 소장하던 비디오테이프와 영화 포스터 등을 오브제로 활용해 빈티지함을 더욱 극대화했죠.

B1F NMR

빈티지한 대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세요.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네이머클로딩의 쇼룸입니다.

B1F NMR

B1F NMR

빈티지한 대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세요.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네이머클로딩의 쇼룸입니다.

빈티지한 대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세요.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네이머클로딩의 쇼룸입니다.

Q.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텍스트까지 모두 ‘Blue’를 담고 있어요. 네이머클로딩에게 ‘파란색’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데님은 시간이 지나며 색과 형태가 변하는데,  하나의 색이 다채로운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었어요. 인디고 염색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 전남 나주의 염색 장인을 찾아가기도 했어요. 염색 방식에 따라 연한 하늘색부터 진한 감청색까지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웠죠. 그래서 2019 컬렉션 주제를 '인디고'로 설정했어요. 사자성어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더 푸르다’를 뜻하는 단어 ‘BLUER’로 인디고의 매력을 설명했고, 하나의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했어요.

Q.

워크웨어와 빈티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디자인에서 묻어나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그리고 있나요?

단기적인 목표는 해외 세일즈를 노리고 있어요. 착실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또 아직 네이머클로딩의 카테고리가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목표로 여성복을 비롯한 다른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운영했던 F&B 사업이 아쉬운 결과를 남긴 적이 있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어느 영역으로든 열려 있으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길 바라요.

Q.

이번 어라운드 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네이머클로딩의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해 주세요.

네이머클로딩의 프렌치 워크 재킷은 원형을 그대로 응용해 은은한 대비의 배색실을 사용해 차별점을 더했고, 바이오 워싱 공정으로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적이에요. 고밀도 코튼 100%로 제작된 후드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고, 미 육군항공대 패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을 프린팅으로 더했어요. 헤비 트윌 나일론 100%로 제작된 백팩은 포켓으로 유틸리티함을, 내부 충전재로 볼륨감을 더했어요.

1F STEVEN ALAN

계단을 따라 한 층만 올라서면 달라지는 분위기의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정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곳은 스티븐 알란의 쇼룸입니다.

1F STEVEN ALAN

1F STEVEN ALAN

계단을 따라 한 층만 올라서면 달라지는

분위기의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정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곳은

스티븐 알란의 쇼룸입니다.

계단을 따라 한 층만 올라서면 달라지는

분위기의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정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곳은

스티븐 알란의 쇼룸입니다.

Q.

뉴욕 편집숍으로 익히 알려져 이는 스티븐 알란이에요. 어떤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나요?

스티븐 알란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유의 멋을 지닌 브랜드입니다. 스티븐 알란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만든 스티븐 알란 코리아 제품들과 일본 편집숍 유나이티드 에로우즈에서 운영하는 재팬 라인을 바잉해 함께 전개하고 있어요.

Q.

이곳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어떤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나요?

스티븐 알란과 네이머클로딩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해도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전하고 싶어요. 쇼룸에서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착용해 보며 자세한 설명까지 듣는 경험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 거예요. 실제로 스태프들이 얼굴을 기억할 정도로 자주 방문하는 고객도 계신답니다.

AROUND
SHOWROOM
in 가로수길
AROUND SHOWROOM
in 한남동

    수박빈티지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옷에 대한 영감이나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면 편히 방문해 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36 B1층

    룩인사이드

    1층은 포토북 카페, 2층은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요. 직접 만든 바스크 케이크와 함께 커피도 즐기며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향유해 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7길 30-1 1층

DIR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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