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2 아워셀브스
당신이 다시 알아야 할 브랜드 코멘터리
지금 그 브랜드, 어떻게 또 얼마나 알고 계세요? 당신이 다시 알아야 할 브랜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아워셀브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COMMENTARY
아워셀브스에 관한 몇가지 숨겨진 이야기
단 3분만에 당신이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려요.
"김영훈 디렉터는 오리지널 밀리터리 아이템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옷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컬렉션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해 때문이라고 하네요."
"홍보를 노골적으로 하지 않는 건 옷에 들어간 노고를 포장하지 않겠다는 브랜드의 철학 때문입니다. 어차피 소비자는 진짜로 옷을 잘 만드는 브랜드는 결국 알아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래요."
소리를 켜고 감상해 주세요.
OURSELVES
ARCHIVE
당신이
놓쳤을지 모를
히트 아카이브
지금의 아워셀브스를
있게 만든 베스트 셀러를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Chambray Shirt
1950년대 미국 중서부 공장 앞에서 찍힌 어느 한 남자의 사진 속 셔츠가 시작이었어요. 깃부터 소매까지 스며든 잔주름과 주머니에 꽂힌 펜 하나가 뇌리에 남아 최대한 충실하게 재해석해 보기로 했는데, 국내에서 보기 힘든 땀수, 3줄 니혼바리 등 공장에서 구현할 수 없는 작업 난이도에 제작이 쉽지 않았던 셔츠입니다. 어렵게 출시하게 된 만큼 기대가 컸는데 다행히 아워셀브스 셔츠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Mods Parka
밀리터리 복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M-65 피시 테일 파카를 재해석한 아우터로, 워낙 다루는 곳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정말 다르거나', '오리지널보다 더욱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 아래 제작하게 된 상품입니다. 많은 수정과 부자재 개발 덕에 결과적으로 소비자가격이 많이 오르게 되었고, 역시나 공장에서 생산이 힘들다고 포기하자는 말까지 들었지만 그럼에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B.D.U. Jacket
마찬가지로 이미 많은 곳에서 복각화하고, 그만큼 익숙해져 버린 디자인이라 기획 단계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대로 만드는 건 브랜드 스타일이 아니었고, 다 바꾸면 다른 옷이 되어버리니까요. 고작 1cm를 늘리고 줄이는 작은 수정 작업에서도 매번 분위기가 달라져 패턴 작업에서 가장 많은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예쁘다"는 말을 듣지는 못했지만 “계속 입게 된다”는 후기를 많이 들은, 그래서 더 뿌듯한 재킷이 되었습니다.
TRY THIS
아워셀브스의 크루가 평소에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요.
디렉터와 스태프, 고객들의 일상에서
그들의 스타일을 살펴보시고,
이번 시즌엔 직접 사용해보는 게 어때요?
@h0ch.e
Always better
@act_junho
@seoulelevatorguy
@x___x.lim
베네핏
댓글 이벤트
29 브랜드 코멘터리를 통해 알게 된 이야기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 또는 이 브랜드나 제품과 관련된 사연을 아래 댓글을 통해 들려주세요. 3명에게 아워셀브스 Fabric Perfume (For. Denim) - 200ML를 함께 선물합니다.
참여 기간 I 2025. 6. 20. - 7. 3. 당첨 발표 I 2025. 7. 8. 29CM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 경품 증정 I 2025. 7. 9. 이후 순차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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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시 알아야 할, '아워셀브스' 브랜드 코멘터리
2025. 6. 20.
− 7. 30.
29 브랜드 코멘터리를 통해 알게 된 이야기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 또는 이 브랜드나 제품과 관련된 사연을 아래 댓글을 통해 들려주세요. 3명에게 아워셀브스 Fabric Perfume (For. Denim) - 200ML를 함께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