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LIE BAHNSEN
연약하고도 강인한 여인의 초상, 세실리에 반센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이 2015년 설립한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코펜하겐 스튜디오에서 직접 디자인한 독창적인 원단을 활용하며, 러플, 퀼팅, 아플리케 디테일로 달콤하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합니다.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무드에 조각적인 실루엣과 정교한 자수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움과 조형미, 단순함과 화려함, 완벽함과 불완전함이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로 25년 프리-스프링 시즌에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그리며 워크웨어와 유틸리티 스타일을 더해 기능적인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개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과 레이어링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새로운 시즌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