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TAG
버려지는 순간 발견된 가치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춘 가방이 필요했던 프라이탁 형제. 두 형제의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낡은 트럭 방수포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탄생한 메신저백을 필두로 현재까지 약 60개의 모델을 보유한 프라이탁은 취리히에서 유럽 전역과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어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갖게 된다는 장점, 업사이클링 철학에 대한 대중의 깊은 공감, 자전거 문화와의 깊은 결속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