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쌍둥이 자매가 설립한 자유로운 감성의 스페인 기반 브랜드입니다. 전통 수공예가 발달한 라자스탄과 보헤미안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한 포르멘테라까지, 인도, 멕시코, 지중해 섬을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를 가져와 전 세계 예술가 및 장인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실루엣, 테크니컬 니트웨어, 독창적인 프린트 그리고 수공예 디테일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느긋한 데이웨어를 선보입니다. 기마구아스의 전 제품은 쌍둥이 자매의 고향인 바르셀로나에서 디자인되며, 대부분 스페인에서 제작됩니다. 25년 봄 시즌에는 바다와 들판에서 스웨이드 가죽 재킷, 비키니와 쇼츠, 타이트한 드레스, 캐주얼 스웨트 팬츠를 입은 모델 로라의 자유로운 포징을 그리며, 휴양지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여유로운 분위기의 실용적인 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