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SLOW

원류를 향한 경외, 오어슬로우

아메리칸 캐주얼의 상징, 빈티지 청바지에 대한 존경심에서 출발한 오어슬로우는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됐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패션 산업의 흐름 가운데, 매 순간 독립적인 행보를 선보입니다. 19-20세기의 밀리터리 복식 및 워크웨어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복각을 구현하여, 유행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입기 좋은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데님에 대한 깊은 조예를 드러내는 105, 107 라인과 입으면 입을수록 사용자의 생활 습관대로 변화하며 익어가는 퍼티그 팬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EASON LOOKBOOK
SEASON LOOK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