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도영이가 소개하는 올겨울 스타일링
아티드

습관적 거짓말에 
무너진 신뢰

<div><br></div>사탕보다 초콜릿이 더 좋다는 사람, 봄의 나른함을 떨칠 당분이 필요한 사람,<div>단것도 건강하게 먹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골랐습니다.</div><div><br></div>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착한 초콜릿

부드러운 빵, 말랑말랑한 마시멜로, 고품질 코코아에 수박을 더했어요. 전북 진안 마이산 고원에서 기른 수박 농축액을 듬뿍 넣어 색다른 맛.

잠자리에 들기 직전 양치질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머시주스의 세이버 나이트를 먹어보세요. 항산화 기능이 풍부한 카카오닙스가 촘촘히 박힌 블랙 초콜릿은 하루의 피로를 정리하고 숙면을 도와줍니다.

피나포레의 초콜릿 베이킹 키트. 필요한 모든 재료가 1회 분량만큼 들어 있어요. 심지어 계량 종이컵과 틀, 포장 박스도요. 그중 제 선택은 파베 &amp; 트러플 다크 생초콜릿. 레시피 카드와 영상을 참고하면, 누구나 곰손탈출 가능합니다.

훗카이도 케이크 장인들의 수제 밀크 롤케이크를 직수입했어요. ‘설국'이라고도 불리는 청정 지역 북해도 에베츠시에서 갓 만든 케이크를 급냉 포장해 들여옵니다. 유지방분 47%의 진하고 고소한 우유 크림을 사용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요.

밀가루, 버터, 이스트, 설탕 무첨가. 단백질 병아리콩으로 포만감을, 오트밀과 견과로 영양을, 고구마로 단맛을, 쌀가루로 촉촉함을 살렸죠. 브라우니의 진득한 단맛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손쉽게 직접 베이킹할 수 있는 키트 시리즈입니다. 오븐이 없는 저는 노오븐 레시피로 말차 티라미수와 레몬 초코 타르트부터 시작하려고요. 조만간 미니 오븐을 장만할 예정인데 그때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파운드 케이크에 도전해볼게요.

바움쿠헨은 나무 그루터기처럼 생긴 독일 전통 케이크예요. 생김새처럼 한 겹 한 겹 정성스럽게 쌓아서 구워야 하죠. 플레이버는 그 가운데에 크림치즈를 가득 담았네요. 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는 시리얼도 충분히 달콤할 수 있어요. 제 선택은 다음 3가지입니다. 짜릿하게 달달한 초코, 단짠의 조합에 자꾸 손이 가는 피넛버터, 그리고 깔끔한 단맛의 허니.

오트밀, 호밀, 견과류의 고소함에 크런키한 청크, 풍미 깊은 카카오가 어우러진 고단백 영양 간식. 씹을수록 식감이 살아나요.

아미노산이 풍부한 가바 현미를 로스팅 퍼핑하고 사탕수수 착즙 원당을 입혔어요. 카카오 후레이크와 치즈 분말로 감싼 코코아팝, 열대 과일 향이 새콤달콤한 후르츠팝, 구운 아몬드에 바나나와 코코넛 분말을 더한 아몬드팝까지 3종류.

안방극장 간식으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훌륭하죠. 몸에 해로운 보존제, 유화제, 안정제, 글루텐 등 유해 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어요.

유기농 케일과 카카오 파우더의 조합이라니, 낯설지만 신의 한 수였어요. 코코넛 오일, 아가베 시럽, 천일염이 추가되어 더욱 이국적이고 향긋합니다.

그 까다롭다는 독일을 비롯해 유럽에서 유기농 인증받은 젤리입니다. 오스트리아산 사탕무 설탕과 천연 과일 추출 향, 유기농 원료 99%로 제조했어요. 귀여운 과일 모양에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바나나는 칼륨, 카로틴,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지만 지방과 나트륨은 거의 없어요. 깨끗한 기름에 살짝 튀겨낸 구릿빛 바나나칩의 신세계를 맛보세요. 구운 듯한 담백함과 생과일의 향미!

유자, 오미자, 대추, 고추, 자색고구마 등의 과육이 촘촘하게 박혀 있고 향긋한 향이 감도는 수제 크래커. 우리 땅에서 자란 곡물, 과일, 채소, 유기농 비정제 설탕과 대나무 통에 구운 죽염으로 만들었어요.

오븐에 구운 과일 칩<div><br></div>

신선한 과일을 바삭하게 구웠습니다. 홀푸드 포함 전 세계 최고급 마트 80여 개에 입점한 프리미엄 열대 과일 칩. 코코넛, 망고, 파인애플 자체의 농축된 단맛에 중독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