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브랜드 운영 및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주희입니다.
클래식한 컬러매치를 좋아하고 베이직한 상의에 데님팬츠를 즐겨 입습니다. 때로는 슈즈나 가방, 액세사리, 빈티지 아이템 등을 함께 레이어드 하여 유니크한 룩으로 연출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직접 입어본 29EDITION 우디콜트 니트, 어떠셨나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상의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도 가볍고 부드러웠으며 시원한 소재의 니트였고, 밝은 아이보리 컬러가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서 스커트나 한여름엔 짧은 쇼츠와 연출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만 어느 정도 비침이 있고 단독 손세탁을 해야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스타일링한 르의 팬츠는 블랙에 가까운 컬러의 코튼팬츠예요. 168/26사이즈를 착용하는 저에겐 S 사이즈가 살짝 크고 길었습니다. 원단이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워 편안한 착용감이었습니다. 핏 자체는 굉장히 예뻐서 아주 예쁜 데님팬츠로 기억될 것 같아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옷에 센스 있게 포인트가 들어가 있거나, 파스텔톤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옷을 즐겨 입어요.
직접 입어본 29EDITION 커렌트 원피스, 어떠셨나요?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의 편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원피스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입었을 때 더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고, 잘 보지 못했던 오묘한 색상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시원하게 여름에 즐겨 입을 예정입니다.
파주에서 전기자재 도매점을 운영하는 이병훈입니다. 36세 유부남으로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단 제 또래 남자들이 입을만한 기본적인 스타일의 룩을 즐겨 입고 좋아합니다.
직접 입어본 29EDITION 빅유니온 티셔츠, 어떠셨나요?
평소 좋아하고 즐겨 입는 빅유니온의 제품이었고 시원해 보이는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여름 반팔 치고는 톡톡한 두께감이지만 몸이 좋지 않은 제겐 딱 좋았고 디자인, 품질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 100 사이즈를 입어 L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M 사이즈를 선택할 걸 그랬네요.
식품을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일하며 인스타그램에는 데일리 패션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있는 남승균입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룩, 오버한 실루엣의 옷을 좋아합니다. 옷을 입을 때 가장 고려하는 점은 활동성, 편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위 말하는 ‘꾸안꾸’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모자나 신발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직접 입어본 29EDITION 곤니치와 봉쥬르 티셔츠, 어떠셨나요?
곤니치와 봉쥬르의 스포팅 티셔츠는 몸에 닿았을때 편한 느낌이 들었고 귀여운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같이 매치한 글린파크 서울의 트랙팬츠는 차콜색의 밑단까지 촤르르 흐르는 여유로운 스트레이트 핏의 바지로 사이드의 절개부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Project Manager Song Ji Hoon
Project Director Ha Tae Hee
Designer Lee Yong Ju
Design Director Ryu Ji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