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의 레이더에 포착된 루키와, 루키 브랜드를 함께 소개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29CM만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의 색으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시간. 더욱더 깊게, 이곳에서 소개합니다.
WITH BRAND
2ND ROOKIE
성큼, 다가온 겨울처럼
우리 곁에 더 가까이 다가온 민서
2018년, 첫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해 가수로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민서.
그 후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르며 음원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최근 그녀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굳혀나가고 있는데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심지어 에세이북까지 출판한
만능 아티스트 민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INTERVIEW
“가수 겸 배우, 민서입니다."
안녕하세요. 29CM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가수, 그리고 배우 활동을 하는 민서입니다.
Q. 최근 양요섭의 ‘느려도 괜찮아 (SLOW LUV)’와, Xydo의 ‘아이’ 두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어요. 어떻게 참여하게 된 건가요?
A. 감사하게도 아티스트 분들께서 먼저 연락이 왔어요. 노래를 들어봤는데 두 곡 다 너무 좋더라고요. 각기 다른 매력이 넘쳐 즐거운 마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었죠.
Q. 민서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최근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아이돌그룹 ‘티파티’로도 활약했죠. 또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A. 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해서인지, 운동하는 역할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리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교복을 한 번 더 입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웃음)
Q. 연기할 때의 민서와, 노래할 때의 민서는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요.
A. 기본적으로는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긴 호흡을 가져가는 연기와 달리 노래를 할 때는 부르는 그 자리 안에서 모든 걸 다 보여주게 된다는 것? 그런 것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Q.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A. 새 앨범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어요. 그리고 최근 ‘애정하는 사람’ 이라는 에세이 북을 하나 출판하기도 했어요. 오래 준비한 책이니, 많이 읽어주세요!
WITH 29CM
Q. 민서의 데일리룩 스타일도 궁금해요.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어요?
A. 저는 딱히 가리는 건 없지만, 보통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해요. 거기에 빈티지스러움이 추가되면 더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오늘 입은 옷들도 굉장히 제 스타일이고요!
Q. 평소 관심 있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A. 29CM에 입점된 브랜드 중에서는, 라퍼지스토어같이 심플하고 감성적인 옷을 좋아해요!
Q. 민서가 가장 최근에 한 쇼핑은 뭔지도 궁금해요.
A. 아이패드에 새 옷을 입혀주고자, 아이패드 케이스를 샀어요!
Q. 29CM에서 장바구니에 있는 것을 선물해 준다면,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은 뭔가요?
A. 매번 장바구니에 다른 것을 담고 있지만, 오늘은 앤니즈의 ‘Nep wool halfneck zip-up knit (beige)’가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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