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도영이가 소개하는 올겨울 스타일링
아티드

습관적 거짓말에 
무너진 신뢰

탭1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물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div>친구들과 함께 피크닉매트 위에 앉아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음악을 즐기는 시간.</div><div>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div><div>야외에서 먹기 편리하고, 맛있는 간식을 소개할게요.</div>

페스티벌에서 한층 신나있을 때 갈증을 해소해주는 스파클링 음료입니다. 일본 나고야의 농장에서 기른 양질의 유자로 만들어 가장 순수한 유자향이 담겼어요. 찐득한 음료수 대신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달달한 맛이에요. 풍부한 풍미 덕분에 칵테일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한 상자 쟁여두고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먹어요.

방방 뛰어노는 페스티벌에선 금세 허기지기 쉬운데요. 미니로 포장되어 있어 가방 속에 넣어두었다가 배고플 때 틈틈이 먹기 좋은 견과류바입니다. 견과류라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해요. 무설탕이니 살찔 걱정은 접어두세요.&nbsp;

갈증 날 때 어찌 탄산수가 빠질 수 있을까요.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250ml. 페스티벌에서 캠핑도 할 예정이라면 한 상자 정도 넉넉히 준비해가도 좋습니다. 레몬을 챙겨가서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말린 포를 파는 브랜드 하빈드라이의 대표 세트입니다. 자연치즈 아몬드 해바라기씨가 박힌 육포와 그냥 쥐포가 아닌 양태포, 아귀포 등 특이한 종류의 포까지 다양한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캔맥주와 짝꿍인 안주인 만큼 페스티벌에서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달거나 짜지 않아 질리지 않는 오리지널 케들콘. 페스티벌에서 입이 심심할 때 혹은 공연을 관람할 때 먹기 좋습니다. 달고 짠 맛의 자극적인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할게요.&nbsp;

야외에서 마시는 와인이나 맥주는 꿀맛이죠! 레드페퍼, 양파,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올리브 등이 작게 썰어져 올려진 크림치즈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콕 찍어 먹을 수 있는 꼬치가 함께 들어있어 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