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테사 베르뮐렌이 런던에서 설립한 하이(hai)는 실크 소재를 메인으로 다양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은 바다 해 (海)를 뜻하며 잔잔하게 일렁이는 수면의 움직임과 같은 실크 소재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을 중국에서 보낸 테사 베르뮐렌은 자신이 경험했던 전통 직물과 장인 정신에 영감을 얻어 브랜딩의 기반을 다졌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여성용 액세서리를 제작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Little Bag은 Hai가 시작된 곳이며, 필수품을 넣어다니기 딱 맞도록 크고, 파스텔에서 중성적인 컬러까지 다양한 색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29CM 단독 상품과 뉴컬러를 소개할게요. 

독특한 체커보드 페이스와 꼬임 미니 스트랩으로 60년대와의 영원한 사랑을 떠올리며 살아본 적 없는 일상을 상상해봅니다.

리틀 백과 함께 대나무 백은 여전히 인기 있는 Hai의 시그니처입니다. 창립자인 테사 베르뮐렌이 상하이에서 보낸 젊은 시절의 영향을 받은 대나무 가방은 화려한 무드와 함께 내구성이 뛰어난 대나무 손잡이와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마그네틱 걸쇠로 고정된 순수한 실크 주머니가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