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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 개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또 수십 개의 브랜드가 다양한 편집숍에서 소개됩니다.
마음 같아선 모든 브랜드를 살펴보고 싶지만
그게 또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죠.

‘언더 더 레이더’는 29CM MD와 에디터가 모여
꼭 눈 여겨봐야 할, 떡잎부터 남다른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어떤 브랜드이며, 어떤 제품을
만들고,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지 소개해드리는 콘텐츠입니다.
UNDER the 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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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가 주목한 브랜드는 ‘글로니’입니다.
일상을 반짝이게 해 줄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브랜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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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KEYWORDS
뻔한 브랜드 소개글은 기억에 잘 남지 않죠.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등,
진짜 이야기만 담은 핵심 키워드를 골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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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니의 디렉터 최제인, 최지호

#두 자매
글로니는 최제인 대표 그리고 최지호 디렉터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어요. 뒷모습만 봐도 꼭 닮은 이 둘은 사실 자매예요.

#글로니의 시작
둘은 중학교 시절 이모가 살던 필라델피아로 유학길에 올랐어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도피처가 필요했고, 옷과 사진을 좋아하던 자매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레 패션을 향하게 되었죠. 저녁이 되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막연하게나마 언젠가 우리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얘기가 나오곤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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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니 탄생의 배경이 된 미국의 빈티지 숍과 거리의 모습

#뉴욕에서 얻은 것
둘은 한 달에 한 번은 꼭 뉴욕에 갔어요. 두 시간씩 버스를 타고 도착해 소호에서 5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사람들 옷을 구경하기도 했고, 빈티지 숍을 돌아다니기도 했죠. 많은 사람들이 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갖고 있었고, 이를 관찰한 기억이 차곡차곡 모여 글로니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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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WNY 2022 SS LOOKBOOK

#GLOWNY
글로니의 이름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 번째는 ‘You glow differently’, 너는 다르게 빛난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의미는 ‘glow+NY’, 글로우와 뉴욕의 합성어예요. 자매가 가만히 카페에 앉아 각자 다른 사람의 각기 다른 개성을 발견하던 시절의 추억을 담았어요.

#우리의 유년
글로니의 시작은 아주 거창하거나 비장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굉장히 심플했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굉장히 명확했고,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서칭을 한다거나 하는 작업은 필요 없었어요. 매일 밤 도란도란 나누었던 그 모든 이야기가 바로 글로니였으니까요. 글로니는 곧 그들의 유년 시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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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 CARDIGAN & PIN STRIPE SET

#첫 시즌
글로니가 가장 처음 만든 옷 이야기를 해볼까요? 소매는 길게, 허리는 세미 크롭 핏으로 제작한 SOL CARDIGAN&PIN STRIPE SET예요. 사실 이 제품은 자매가 미국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입었던 옷의 로고와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하이틴 로맨스의 여주인공이 된 듯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아요.

#의외의 제품
예상 밖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도 있어요. CLASSIC SMOOTH TEE는 베이식보다는 화려함에 가까운 글로니의 캐릭터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대요. 처음엔 큰 반응이 없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재구매율이 계속 상승했어요. 제품을 출시한 2021 FW부터 지금까지 쭉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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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니의 SNS 속 햇볕이 담긴 순간들

#glow moment
글로니의 SNS에는 햇볕이 길게 스며드는 풍경, 과일, 식물과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자주 등장해요. 그중 햇볕은 글로니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예요. 촬영할 때 늘 햇볕이 스민 자연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잠시나마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요.

#가장 중요한
글로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옷을 입는 것이에요. 체형을 어떻게 보완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건 두 번째 문제예요. 어떤 스타일이 내 체형에 어울릴지가 아닌, 내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가 모든 사람에게 1순위이길 바라면서요.

#영감의 원천
자매의 유년기에서 출발한 글로니. 두 대표가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가족이에요. 자매가 어린 시절부터 의류 사업을 하셨던 어머니, 그리고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라는 명언을 남긴 아버지. 지금까지도 그녀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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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니의 무드보드

#미래의 글로니
글로니는 본연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브랜드예요. 사이즈의 다양성을 제안하는 것 또한 글로니가 그리는 미래 중 하나죠. 당당하게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안할 글로니의 미래를 기대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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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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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컬렉션인 2020 FW 시즌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하이틴 캐주얼의 정석이죠.

2. 기본적인 티셔츠이지만 소매와 허리의 길이, 로고 자수 디테일에서 글로니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어요.

3. 지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 글로니를 가장 잘 나타내는 옷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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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with GLOWNY
셀러브리티들의 글로니 활용법.
브랜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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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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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다르게 빛나고, 당신은 있는 그대로 아름다워요.
by FOUNDER 최제인, by DIRECTOR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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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니를 기억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브랜드는 ‘글로니’입니다.
글로니에게서 연상되는 키워드 3가지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캔버스 토트백(블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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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시 인접 사이즈 또는 유사 모델로 대체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
응모 기간
7월 6일 (수) 10:00 ~ 7월 19일 (화) 23:59
당첨 발표
7월 21일 (목) 12:00 이후
공지사항, 이벤트 당첨안내 게시판 고지
경품 증정
7월 21일 (목) 이후 순차 배송
*배송은 브랜드에서 담당합니다.
유의사항
① 5만원 이상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며 경품 발송 및 제세공과금 세금 신고를 위해
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② 이벤트는 기재된 시간 이후 별도 고지 없이 자동 종료됩니다.
③ 아래의 사유에 해당하는 분들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 이후에라도 결격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부정행위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기록이 확인된 경우
- 타인의 계정으로 대신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 당첨 안내를 통해 3일 내 연결이 되지 않거나 답신을 하지 않을 경우
- 경품 수령 의사를 명백히 밝히지 않은 경우 또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경우
- 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을 동의 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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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수)부터 7월 19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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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 없는 얘기만, 언더더레이더 ‘글로니’

2022.7.6

−2022.7.19

오늘 소개한 브랜드는 ‘글로니’입니다. 글로니에게서 연상되는 키워드 3가지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캔버스 토트백(블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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