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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삶이라는 물속을 헤엄치는 법.
76만 구독자 그림 크리에이터 이연의 만화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 출간 이벤트 ~7/29

모두를 위한 브랜드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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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물속을 헤엄치는 법

76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온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 &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이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 제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감행한 스물일곱 살 이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이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첫 번째 책입니다. 지금의 이연을 만들어준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찬란했던 1년을 담아낸,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가 두 버전의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집니다. 흑백 만화에서는 퇴사 이후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계절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블루 만화에서는 건강을 되찾으려 찾은 수영장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태도와 성찰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를 보다 긴 에세이들로 자세히 풀어냈습니다. 왜 하필 그토록 외롭고 가난했던 1년을 되돌아보냐는 질문에 이연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세상이 씌운 껍데기를 버리고 바위틈에서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려는 이들이 분명 여럿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나도 그 시절을 지나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른 자세를 잡는다면 누구든 매일을 헤엄칠 수 있습니다. &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바닥을 딛고 떠올라 저만의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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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신만의 길을 걷기 위해 긴 시간 디자이너로서 일해오던 회사를 나왔다. 손에 쥔 것은 용기뿐이었기에 가난하고 외로운 시간 속에서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는 한 해를 보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기회를 가져다준 그해 사계절의 기억을 엮어 첫 번째 오리지널 그림 에세이 &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을 그리고, 썼다.<div><br><div></div><div>지난한 2018년을 통과한 끝에 맞이한 것은 새로운 인생이었다.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방법”이라는 자전적 주제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 ‘이연 LEEYEON’이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이루며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76만 명의 구독자에게 그림 그리는 법과 그림을 매개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하고 있다.</div></div>

정해진 트랙 밖의 삶을 꿈꾸지만 쉽게 용기 내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연의 편지와<div>같은 책 &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을 미리 만나고, 구매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세요!</div>

별안간 선생님이 내 머리를 물속으로 집어넣었다.  “숨이 찰 때는 산소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br>이산화탄소가 몸속에 많은 거니 도리어 내뱉어야 해요.” ‘아, 어쩌면 내 삶도 뭔가가 부족해서 숨이 찬<br>게 아니었을지도 몰라.’ 내가 뱉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한다. 덜어내야지. 내 안에 가득한 이산화탄소를.

&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 도서 구매 시 이연의 삽화가 담긴 리소 프린트 엽서를 증정합니다.

주문 권당 1세트씩 증정합니다. 
<div>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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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매일을 헤엄치는 법&gt;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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