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FW ‘midnight[子正]’을 선보입니다. 하루의 시작이자 끝인 자정은 잠에 드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주제에서 연상할 수 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정들을 중성적인 컬러웨이와 텍스처를 중심으로 한 룩을 제안합니다.
ABOUT MATISSE THE CURATOR
“간결하지만 돋보이는”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수많은 데이터들로부터 관찰-발견-수집-배제-정리의 과정을 거쳐 시즌에 맞는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마티스의 큐레이션은 과거로의 회귀일 수도 있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일 수도 있습니다. 아카이빙 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하여, 양질의 재료와 완성도 있는 봉제를 통해 컬렉션 안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합니다.
RECOMMEND ITEM
1. BALMACAAN COAT
부드러운 촉감의 울 100% 원단으로 제작된 발마칸 코트로 불필요한 버튼이나 포켓을 제거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래글런 실루엣으로 매일 입기 적합한 데일리 코트입니다.
2. DOUBLE BREASTED COAT
어깨 패드와 몸판의 심지를 제거하여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을 강조한 코트입니다. 울 90%, 캐시미어 10%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제격입니다.
3. MOHAIR BLOCK KNIT
모헤어 블랜드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을 지닌 니트입니다. 중성적인 컬러로 배합된 컬러 블록 디테일 소매와 밑단을 가볍게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마티스 특유의 실루엣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