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유로운 파리의 스트릿웨어
까르네 볼렌떼
23SS COLLECTION
까르네 볼렌떼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은 ‘자유로움’입니다. 23SS 컬렉션 ‘SOUVENIR FROM US’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꺼낸 것 같은 다채로운 기념품처럼 과거와 현재의 여행, 상상과 공상 등 모든 매력적이었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요. 영화, 예술, 패션 그리고 우리의 매일의 삶과 경험 들 같은 것에서요. 그것 외에도 우리는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항상 우리 스스로를 교육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히지리 엔도 -
ABOUT CARNE BOLLENTE
까르네 볼렌떼의 창립자인 히지리 엔도의 인터뷰를 빌어 까르네 볼렌떼를 소개합니다.
“까르네 볼렌테는 2015년에 프랑스를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이고, 우리는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느끼기를 바라요.
또한 우리는 모든 온라인 판매의 1%는 에이즈와 HIV에 맞서 싸우는 AIDES(비영리 단체)에게 기부하고 있어요.”
“사실 우리의 브랜드는 친구들끼리의 농담에서 시작되었어요. 우리는 작은 프랑스의 아파트에서, 무언가 재밌고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우리 중 아무도 패션에서 일한 경험이 없었지만, 현재 우리가 이렇게 브랜드를 일구어낸 것을 보면 꽤나 놀랍고 자랑스러워요.”
- 히지리 엔도 -
RECOMMEND ITEM
1. SINKING DEEP
디렉터인 히지리 엔도의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타이타닉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입니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꺼낸 것 같은 다채롭고 입체적이고 대조적인 색감이 우리의 출발지를 고민하게 하하는 상상력을 선사합니다.
2. FANTAISIES / LAID BACK
아티스트 Jacques Merle가 그의 오래된 시집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을 자수로 새겨 넣었습니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던 몽상에서 자유롭고 본능적인 그림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감각적이고도 다른 차원의 스케치는 유포리아와 묵상을 아우르며 노스탤지어를 그리고 있습니다.
3. I LOVE PARIS / I LOVE TOKYO
일러스트레이터 Camille Potte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인으로,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친근하고도 낯선, 귀여운 타이포그래피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이번 23SS 컬렉션에서는 ‘I LOVE NY’라는 클래식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와 도쿄를 헌정하는 두 가지 아이템을 그녀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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