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 WOMEN
  • MEN
  • INTERIOR
  • KITCHEN
  • ELECTRONICS
  • DIGITAL
  • BEAUTY
  • FOOD
  • LEISURE
  • KIDS
  • CULTURE
post img banner
Main Image
당신은 오늘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회원님의 취향과 맞닿아 있을지 모를,
선택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다운 선택의 힌트를 얻어봐요.
Main Image
“서로의 취향과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배웁니다”
취향과 선택의 이야기를 들려줄 이달의 인물은 ‘이슬아’, ‘이훤’입니다.
“취향이란 세월이
지날수록 정교해지는 것”
슬아 : 청소년기나 이십 대 때와 비교하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아니다 싶은 것을 금세 걸러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아요. 갈수록 정교한 취향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나이가 드는 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Main Image
“시와 사진을 닮은
나의 선택”
훤 :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한 한 끗이 있는 물건들을 좋아합니다. 기존의 것을 비틀고 작은 뉘앙스에 매달리는 것은 시와 사진이 하는 일들인데요. 그런 점에서 제 선택들과 직업 사이에 이어지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Main Image
“각자의 고유함이
함께일 때의 즐거움으로”
함께 지내게 된 후로는 서로의 옷과 액세서리 쇼핑에 느슨히 즐겁게 참견을 하며 지냅니다. 이슬아의 글은 조금 더 시적으로, 이훤의 글은 조금 더 산문적으로 변하기도 했어요. 서로의 장르에게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잘하는 일을 더 잘하게 해주는 삶, 서로 보필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는 삶이 지금의 우리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Main Image
이슬아, 이훤님의
취향 아이템
다른 취향의 선택이 궁금하다면?

다른 취향의 선택이 궁금하다면?

아카이빙 페이지 바로가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