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슈즈와 곤니치와봉쥬르의 첫 번째 협업이자 가을 소녀에게 전하는 첫 번째 선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소년과 소녀의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매일 입고 싶은 빈티지한 색감의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2023. 10. 9 - 10. 22
빅토리아슈즈
VICTORIA SHOES
1915년 스페인의 작은 마을 ‘라-리오하 La Rioja’에서 창업자 그레고리오가 새로운 신발 제작 사업을 시작하면서 첫사랑인 사랑스러운 아내의 이름을 붙이며 탄생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은 빅토리아의 이름을 딴 신발을 신게 되었고, 100년이 넘도록 스페인을 상징하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LOVE,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드는 신발입니다. HERITAGE, 100년 전과 동일한 벌커나이징 작업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VERY DAY, 일상을 함께 하는 편안한 신발입니다.
곤니치와봉쥬르
CONICHIWA BONJOUR
CONICHIWA BONJOUR는 작은 브랜드를 표방하며, 정해진 콘셉트 또는 아이템의 경계 없이 디자인을 전개하고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은 편리한 의복과 제품을 제안합니다.
RECOMMEND ITEM
1. City Sweatshirts
아치형 질감과 색감이 특징인 스웨트셔츠. 빅토리아슈즈의 탄생지인 “LA RIOJA”를 격식 없는 아이비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두 번의 다다미 자수 방식으로 자수 부분의 견고함과 밀도 있는 느낌을 강화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웨어러블하여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2. Veilarina Lorna Elastico
90년대 학생 실내화를 연상하게 하는 ‘1168922’ 라인은 ‘곤니치와봉쥬르’와 ‘빅토리아슈즈’가 함께 기획하여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독점 모델입니다. 발등의 고무 밴드를 포함한 모든 부자재는 스페인산을 사용하여 더욱 멋스럽습니다. 밑창은 헤베아 천연고무로 만들었고 은은하게 풍기는 딸기 에센스 향이 싱그럽고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