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이탈리아의 카멜레온다는 다양한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 무한한 모듈성을 갖고 있습니다. 각 모듈 시트는 환경을 구성하는 일종의 픽셀처럼 자유롭게 결합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좌석, 등받이, 팔걸이를 걸고 풀 수 있어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색감으로 무한한 구성을 제안합니다.

탑과 베이스가 우아하게 비대칭의 구조를 가진 Awa (아와)는 사이드 테이블로 혹은 공간을 장식하는 하나의 오브제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터치 표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항력이 뛰어나고 매우 실용적인 세련되고 감각적인 소재인 Cristalplant®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이 버전은 화이트 컬러로 제공되며 인도어와 아웃도어 공간 모두에서 쓸 수 있습니다.

1980년대에 시작된 상징적인 작품인 Alanda (알란다) 커피 테이블은 위대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Paolo Piva (파올로 피바)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2018년에 재출시 되었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클래식이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알란다의 대담함은 이 시대의 가장 전형적인 디자인 대상들 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보면, 커다란 건축물들의 가장 매력적이고 특징적인 요소들을 미니어처로 재현한 것 같기도 합니다. 받침대와 지지대의 역할을 하는 알란다의 구조는 마치 마법처럼 우주 에너지를 끌어모으고 증폭시키는 뒤집힌 피라미드 무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버전은 사각형 커피 테이블로 투명한 글라스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