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한 브랜드는 ‘언커먼아이웨어’입니다. 언커먼아이웨어에 기대하는 상품이나 스타일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증정품을 드립니다.

알아두면 “발 빠르고 센스 있다”는 말을 듣게 될, 두고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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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레이더 Ep.46 언커먼아이웨어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단 내가 선택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div>새로운 브랜드 이슈와 신선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div>

<div>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언커먼아이웨어’입니다.</div>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div>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div><div>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div>

+ 디렉터 김인태와 이건&nbsp;<div><div><div><br></div></div></div>

<div>언커먼아이웨어 디렉터 이건은 안경사라는 직업으로 일하던 와중, 우연히 동네 단골 이자카야를 인수하게 되었어요. 브랜드 자금 마련의 기회로 여기며 시작한 이자카야 운영은 다행히도 좋은 수완을 얻었지만 체력적으로 다른 일을 병행할 수 없었죠. 1년가량 운영 후, 20대 초반부터 안경 브랜드 운영이라는 같은 꿈을 꿨던 현 언커먼 공동대표 김인태와 함께 안경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화하기 시작했어요.&nbsp;</div>

+ 언커먼아이웨어 오프라인 매장<div><div><div><div><br></div></div></div></div>

당시 미국의 Warby Parker나 유럽의 Cubbits, Ace&amp;Tate 등 디자인과 생산 판매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를 보며 이러한 흔치않은 콘셉트에 매력을 느꼈죠. 그들의 방향성 또한 당시 유행하던 오버사이즈 스타일이 아닌 얼굴에 맞는 사이즈로 구성하는 것과 직영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자체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었어요. 더불어 ‘uncommon’이라는 단어의 소문자 조합이 마치 동글동글한 안경같아 더욱 좋았다고 해요.

언커먼아이웨어는 유통처를 두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제품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근무자이자 안경사들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죠. 온라인에서 구매를 한 고객도 스토어 방문 시 얼굴에 맞춰 제품을 교정해 드리고 오프라인 고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또한 그들은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의 뮤즈 마케팅을 하지 않아요. 특정 누군가의 안경 혹은 어디에서 착용했던 안경이라는 타이틀로 제품이 판매되길 원치 않으며 단지 브랜드를 좋아해서 제품을 구매하길 바랄 뿐이죠.

나에게 맞는 안경을 고를 땐 얼굴형보단 주로 입는 스타일과 성향,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평소 무난함을 추구한다면 안경 또한 무난한 것이 베스트. 두껍지 않으며, 어두운 컬러를 띄고, 형태적으로도 특징이 도드라지지 않는 것이죠. 무난함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안경을 추천해요. 하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최적의 팁은 상황과 스타일 별로 맞춰 착용할 수 있는 안경 여러 개를 보유하는 것이라고 해요. 뿔테, 메탈테, 하금테 세 가지만 있어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여주죠.

+ 페더라이트<div><div><div><br></div></div></div>

이번 시즌에는 작년 출시한 페더라이트(Feather-Light) 시리즈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해요. 페더라이트 시리즈는 이름처럼 매우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작년 한 해 좋은 반응을 얻었죠. 긍정적인 피드백 외에도 모양이나 컬러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페더라이트의 뿔테 버전과 함께 여러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에요. 뿔테 버전 역시 10g 초반의 가벼운 무게로 티타늄 프레임과 비슷한 무게감을 갖는 제품으로 출시된다고 해요.

시장의 상황과 유행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맞춰 변화하는 브랜드이기보다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요. 그 방향은 디자인, 소재, 판매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의 안경 브랜드에서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이죠. 또한 무엇보다 언커먼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 자부심을 갖고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안경을 제작하고 더욱 다양한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나 뵙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1. ‘어느 누가 착용하더라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안경’을 목표로 제작한 안경이에요. 엔드피스의 형태나 위치가 둥근 타입의 안경으로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획의도대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최근 제품의 리뉴얼의 필요성을 느껴 내년 출시 예정인 로저는 몇 가지의 형태와 리벳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요.<div><div><br></div><div>2. 처음으로 1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29CM에서 첫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죠. 아세테이트가 주류인 뿔테 시장에서 가벼운 TR 소재를 사용해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착용감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싶었다고 해요. 물론 TR 소재가 생소한 소재는 아니었으나 이 소재를 이용해 안경을 만드는 브랜드는 적었을뿐더러 충분히 예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죠.</div><div><br></div><div>3. 언커먼의 4번째 매장인 성수점을 기념하기 위해 4(Four)라는 이름의 제품을 제작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리벳을 없앴고, 포레스트나 허니 브라운 같은 과감한 색상을 더했죠. 44mm의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하반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모델이자 프레임 색상에 대해 많은 칭찬을 받은 제품이에요.</div></div>

언커먼아이웨어 크루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div>브랜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div>

<div>‘유행과 판매만을 좇는 브랜드가 아닌 단단한 중심을 갖고 우리만의 길을 개척하는 브랜드이고 싶습니다.’</div>

BY DESIGNER <span style="font-weight: 400;">이건, 김인태</span>

‘언커먼아이웨어’를 기억해주세요!

<div>오늘 소개한 ‘언커먼아이웨어’는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왔나요.</div><div>언커먼아이웨어에 기대하는 상품이나 스타일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div><div>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증정품을 드립니다.&nbsp;</div>

*품절시 인접 사이즈 또는 유사 모델로 대체<div>*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div>

<div>2023. 12. 20 (수) 이후 순차 배송</div><div>*배송은 브랜드에서 담당합니다</div>

① 5만원 이상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며<div>경품 발송 및 제세공과금 세금 신고를 위해</div><div>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div><div>② 이벤트는 기재된 시간 이후 별도 고지 없이 자동 종료됩니다.</div><div>③ 아래의 사유에 해당하는 분들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되며,</div><div>당첨 이후에라도 결격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div><div>- 부정행위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기록이 확인된 경우</div><div>- 타인의 계정으로 대신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div><div>- 당첨 안내를 통해 3일 내 연결이 되지 않거나 답신을 하지 않을 경우</div><div>- 경품 수령 의사를 명백히 밝히지 않은 경우 또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경우</div><div>- 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을 동의 하지 않을 경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