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하는 그 브랜드의 공간이 궁금한가요? 디렉터가 직접 전하는 브랜드와 쇼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어라운드 쇼룸(AROUND SHOWROOM)은 브랜드와 쇼룸, 그리고 디렉터가 추천하는 핫플레이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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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와 ‘Woman’의 공존을 추구하는 호와스는 모든 여자가 집에서의 모습처럼 편안하고 솔직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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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와스의 대표 이슬기는 가구, 인테리어, 꽃, 음악 등 다양한 것에게서 영감을 얻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겨울을 맞이한 호와스의 삼청동 쇼룸에서 이슬기 대표를 만났습니다.
Q. 기존 쇼룸도 예쁜 외관과 인테리어로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는데 리뉴얼을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한적하던 삼청동이 청와대 개방으로 다시 북적이게 됐어요. 이번 기회에 호와스를 모르는 분들께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리뉴얼을 하게 됐죠. 파사드를 개방감 있는 통창으로 바꾸고 삼청동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으로 키 컬러를 잡았어요. 거리를 지나다니는 분들께 저희 제품이 더 잘 보였으면 해서요.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제품을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게끔 행거 수와 피팅룸도 더 늘려보았어요.
Q. 그렇다면 새 단장한 호와스 삼청의 테마는 무엇인가요?
‘계절’이에요. 이 공간은 사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요소들이 많아요. 1층 파사드 앞 은행나무 두 그루가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가을에는 낙엽이, 겨울에는 눈이 바닥에 쌓이죠. 계절의 흐름을 따라야 하는 의류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테마란 생각이 들어요.
Q. 호와스 삼청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이 있나요?
1층 파사드에 큰 전신 거울이 있는데, 여기엔 리뉴얼 이전부터 고객들 그리고 팀 호와스의 추억이 많이 깃들어있어요. 여기서 찍는 거울 셀피가 참 예쁘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리뉴얼을 할 때도 전신 거울은 그대로 두기로 했죠. 저희 쇼룸에 들어오지 않고 지나치시는 분들도 이 거울에서 잠깐 행복한 기억을 남겨 가셨으면 좋겠어요. 또 하나 자랑하고 싶은 건 테라스예요. 꿈꿔왔던 자선 콘서트를 열기도 했고, 계절을 따라가며 호와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Q. 호와스 제품 외 다양한 셀렉 아이템도 눈에 띕니다.
저희는 모먼트에 집중하는 브랜드예요. ‘의류’ 카테고리로 제한하기보다는 더욱 다양한 모먼트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와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같이 선보이게 됐어요. 식사나 티타임의 도자기부터 주얼리까지, 호와스 삼청에 오시면 꼭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라요.
Q. 2층 테라스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고 들었어요.
의류 브랜드에서 콘서트라니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호와스는 음악과 함께 하는 브랜드예요. 저는 ‘옷 사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단 우리의 분위기를 즐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거든요. 그래서 저희 테라스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그 분위기를 마음에 담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진행했어요. 올겨울엔 오랫동안 닫혀있던 스토어를 재오픈하는 기념으로, 호와스의 세 번째 음원과 오르골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려요.
Q. 많은 고객들이 호와스 삼청을 방문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가정의 달에 진행한 ‘레터 이벤트’의 당첨자로 모신 엄마와 딸이 떠올라요. 사이좋은 모녀의 모습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보내주신 사연을 편지로 옮겨 적어 꽃다발과 함께 드리고, 바우처로 행복하게 쇼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드렸죠.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인상에 남고,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어요.
Q. ‘호와스를 입는 여자’는 어떤 모습의 여자일까요?
제 생각에 호와스를 입은 여자는 아마 저 같은 사람일 것 같아요. 매 순간 바쁘게 일하고, 동시에 나 자신을 돌보려 노력하는 여성의 이미지라면 맞을까요?
Q. 호와스 삼청이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나요?
흘러나오는 노래와 함께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어요. 꼭 무언가 구매하지 않더라도요. 뒤돌아 나오면 ‘그 공간을 다시 느끼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하루 중 가장 여유롭고 편안한 기억으로 남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