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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OPEN!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영감에 한계가 없던 청년들의 우정과 혁신의 여정이자, 수십 년간 음악과 디자인 역사의 중심에 있는 한 스튜디오의
타임리스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ABOUT
힙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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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GNOSIS STUDIO 1970s
멋을 나타내는 ‘Hip’과 지식을 뜻하는 ‘Gnosis’가 결합된 단어로, 1968년 영국 출생의 스톰 소거슨과 오브리 포 파월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드나드는 살롱과도 같던 그들의 작업실은 친구인 핑크 플로이드가 앨범 디자인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역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뮤지션의 초상이 곧 앨범 커버의 공식과도 같던 시절, 계속해서 실험적 비주얼을 탐구해 나갔고, 이후 디자이너 피터 크리스토퍼슨이 합류하며 이 트리오는 인류의 우상과도 같던 뮤지션들의 커버 제작을 섭렵했습니다. 음악과 디자인의 교차로에 있던 그들의 작업은 단순한 표지가 아닌 아티스트 자체의 상징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마스터피스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노랫말이나 밴드 이미지 또는 음악 자체와 어떤 상관이 있든 없든,
좋은 디자인은 항상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게 우리의 모토였다.”
-힙노시스 설립 멤버 오브리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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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TICKET OPEN
24. 2. 1 (목)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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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40% 할인
15,000원  >  9,000원
*성인/청소년/어린이 공통
1960년대 후반, 대중음악의 황금기이자 유스컬쳐로 가득했던 런던.
LP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
그들이 창조한 새로운 문법을 직접 만나보세요.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AC/DC …
레전더리 아티스트들의 오랜 친구이자 가장 특별한 뮤즈였던 힙노시스.
12인치 정사각형 캔버스 속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었습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힙한 아티스트들과 디자인 스튜디오의 걸작, 누군가에게는 환상이고,
누군가에게는 향수이기도 한 바이닐 아트워크 200여 점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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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 기간
24. 3. 8 (금) - 8. 31 (토)
전시 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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