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개최될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후보작을 모았어요. 가장 눈여겨볼 작품은 <킬링 디어>와 <더 랍스터>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신작이자 총 10개 부문에 오른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콜드워>도 눈에 띄네요. <더 와이프>, <바이스> 등 국내 미개봉작 7편과 <그린 북>, <보헤미안 랩소디> 등 화제작까지 총 16편, 전국 CGV아트하우스 순차 상영.
‘태양의 서커스' 출신 마리오 아이아캄포가 개발했고 세계 최초 ‘피지털(Physical + Digital)’ 방식으로 만들어진 인터랙티브 전시. 곧 서울 일정을 마무리하고 월드 투어를 떠난다니 서두르세요. 버섯을 터치하면 몸이 커지는 듯 느껴지고 모자 장수와의 티타임에서 접시를 마음껏 깰 수도 있어요. 장미 정원, 거울 방, 시계 공간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 속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집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1980년대 뉴욕에서는 거리 곳곳에서 DJ와 MC, 브레이크 댄서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 출신의 큐레이터 카를로 맥코믹이 기획한 <반항의 거리, 뉴욕>은 당시 뉴욕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왔어요. 바스키아, 키스 해링, 케니 샤프 3인방을 포함해 거리 예술의 거장 15명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29CM 단독 [1+1] 프로모션 티켓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