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햇살 아래, 민하가 로서울 25Spring 컬렉션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3. 28. Fri - 4. 6. Sun
로서울은 가방과 신발의 근원적인 역할을 연구하고 미학적 사고를 통해 기능을 구체화합니다. 형태, 기능, 장식 등 부분에 머무는 고민을 뛰어넘어 사물 본래의 의미와 취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호보백을 오각형의 기하학적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모던 무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패턴, 봉제, 매듭 등의 모든 디테일을 최소화하여 미니멀리즘의 본질을 강조하였어요. 단단한 바닥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많은 소지품을 담아도 가방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Mini Pulpy hobo bag Burnt ochre
자연스러운 실루엣만으로도 멋스러움을 강조하는 미니 숄더백입니다. 소재에 따라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해요. 유연한 재질감으로 사용 시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형되어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Pulpy crossbody bag Nylon Umber
가볍게 들기 좋은 펄피 크로스 바디백의 나일론 버전입니다. 펄피백과 미니 펄피백의 중간 크기로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크로스바디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조리 형태의 토트백은 부드럽고 유연한 소가죽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가방을 들었을 때 잡히는 주름의 실루엣은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더 돋보이게 해요.
퍼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발등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피셔맨 샌들의 본질적인 특성을 극대화하며 로서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방법론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이벤트 기간에 로서울의 제품 구매 시 모든 분께 ‘Tarpaurin bag (Deep pink)’를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