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시각에서 언더그라운드 씬을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하는 <굿나잇 : 에너지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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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도영이가 소개하는 올겨울 스타일링
아티드

습관적 거짓말에 
무너진 신뢰

29컬처

탭1

<굿나잇 :
에너지 플래시>
전시 초대 이벤트

스토리지는 현대카드가 개관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시각예술 전시를 선보인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드러나 있는 스토리지는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에 진행되는 동시대미술의 의미 있는 활동들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고,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현대카드 Storage는 현대미술의 시각에서 언더그라운드 씬을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하는 &lt;Good Night：Energy Flash&gt;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Wolfgang Tillmans, Mark Leckey, Wu Tsnag, Haroon Mirza 등 16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작품 50여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뮤직 문화와 호흡해온 DJ,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제작된 작품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 마크 레키(Mark Leckey), 우 창(Wu Tsang), 하룬 미르자(Haroon Mirza) 등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이 참여하여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영국의 역사적인 클럽 하시엔다(Hacienda)를 디자인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벤 켈리(Ben Kelly), 베를린을 거점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DJ 페기 구(Peggy Gou) 등 언더그라운드 뮤직 문화와 호흡해 온 아이콘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업들을 소개한다.

<div>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장르를 총망라하여 선보이며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공간감적 경험을 재현하는 동시에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공간적 모티브를 바탕으로 연출된 전시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br></div>

2019년 4월 18일(목) - 8월 25일(일)

현대카드 스토리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화요일-토휴일 : 오후 12시-9시
<div>일요일&amp;공휴일 : 오후 12시-6시
</div><div>(매주 월요일, 설/추석연휴 및 전시 준비 기간 휴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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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수) - 소진 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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