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로 돌아온 톰 요크의 공연과 앨범 패키지 단독 판매

도영도영이가 소개하는 올겨울 스타일링
아티드

습관적 거짓말에 
무너진 신뢰

29컬처

탭1

톰 요크 신보 앨범과
내한 공연 티켓 패키지

칼 융(C.G.Jung)의 분석심리학에 등장하는 용어.<div>행동의 원형적 이상을 반영하는 개인의 진정한 내면. 또한, 남성의 무의식 속에 있는 여성적 요소.</div>

비교: 아니무스(animus; 아니마의 남성형), 페르소나(persona; 외적 인격)

라디오헤드 보컬리스트,<div>톰 요크 세 번째</div><div>솔로 앨범 [ANIMA]</div>

2019년 7월 28일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예정된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보컬,
<div>톰 요크(Thom Yorke)의 솔로 신작 [아니마, ANIMA]가 오는 7월  19일에 발매 됩니다.
</div>

앨범 [ANIMA]는 톰 요크의 지난 솔로 2집 [Tomorrow’s Modern Boxes](2014)에 이은<div>
5년 만의 신작입니다. 톰 요크가 전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라디오헤드의 오랜 프로듀서이자</div><div>오는 7월 내한 공연에도 투어 멤버로 참여하는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가</div><div>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전체 9곡이 수록되며 LP의 경우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10곡으로 발매됩니다.</div>

음반은 CD, 블랙 더블 LP, 한정 오렌지색 더블 LP로 출시 되며 가사와 연필 스케치로 구성된
<div>40페이지 가량의 책자가 삽입 됩니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라디오헤드 2집 [The Bends] 이후
</div><div>그들의 전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비주얼 아티스트 스탠리 돈우드(Stanley Donwood)와&nbsp;</div><div>닥터 티쇽(Dr. Tchock)이 맡았습니다. 닥터 티쇽은 스탠리 돈우드와 아트워크 작업을 할 때</div><div>쓰는 톰 요크의 가명 중 하나입니다.</div>

1. Traffic
<div>2. Last I Heard (…He Was Circling The Drain)</div><div>
3. Twist
</div><div>4. Dawn Chorus
</div><div>5. I Am A Very Rude Person</div><div>
6. Not The News
</div><div>7. The Axe</div><div>
8. Impossible Knots</div><div>
9. Runwayaway



</div>

*LP에는 보너스 트랙 ‘Ladies &amp; Gentlemen, Thank You for Coming’이 추가되어 총 10곡 수록

아니마 테크놀로지스<div>: 당신의 꿈을 찾아드립니다.</div>

톰 요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정체불명의 광고판을 각지에 걸어놓는다거나 런던의 명소에 수수께끼의 메시지를 프로젝터로 투사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아니마 테크놀로지 ANIMA TECHNOLOGY'라는 기업의 광고 형태를 띠고 있는데, '드림 카메라'라는 이름의 꿈을 기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고 광고에 게재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Not the News'라는 신곡이 흐르는 구조였습니다. 가히 톰 요크다운 발상입니다.

영화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과의<div>합동 기획 단편 영화 [ANIMA]</div><div>넷플릭스 6월 27일 공개</div>

이번 앨범은 특히 영화 [매그놀리아], [데어 윌 비 블러드], [더 마스터], [팬텀 스레드]로 잘 알려진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감독과의 콜라보가 성사되어 화제입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이 감독한 동명 단편 영화 [ANIMA]는 앨범 디지털 발매와 함께 6월 27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됩니다. 톰 요크의 이번 신보 중 3곡이 이 단편 영화에 삽입됐습니다.

ANIMA | Paul Thomas Anderson | Thom Yorke | Teaser | Netflix

아시아 유일의 단독 공연이 될<div>톰 요크의 최초 내한</div>

현재 톰 요크는 자신의 2014년 작 &lt;Tomorrow's Modern Boxes&gt; 명의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페스티벌이 아닌 단독 공연의 형태로 열려 더욱 집중도 높은 퍼포먼스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 비주얼 
아티스트 타릭 바리와 함께 랩탑과 샘플러, 믹서 기반의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부유하는 전자음과 다양한 비트 사이 마치 유령처럼 울려 퍼지는 
톰 요크의 목소리가 어떤 서늘하고 영적인 디스토피아의 세계관으로 인도해낼 것입니다.

라디오헤드의 팬, 혹은 전자음악의 팬, 아니면 전혀 새로운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톰 요크의 퍼포먼스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의 솔로 투어는 라디오헤드의 투어보다 드물기 때문에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THOM YORKE<div>: TOMORROW’S</div><div>MODERN BOXES</div>

공연 일정 :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nbsp;<div>공연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nbsp;</div><div>가격 : 스탠딩 110,000원, 지정석 R 132,000원, 지정석 S 99,000원</div><div>예매 : 인터파크(전석) / 위메프(스탠딩석) / 네이버예약(스탠딩석)</div><div>주최/주관 : 라이브엑스</div><div>문의 : 02-3141-9225</div>

톰 요크 내한공연 티켓<div>+ [ANIMA] 앨범 패키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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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I Kang &amp; Music, HAN SANGCHUL<div>Designer I CHOI JI SU</div>

톰 요크 신보 앨범과 내한 공연 티켓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