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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1

브랜드 소셜 클럽
#5. 플레이스 캠프 제주

29CM가 만난 브랜드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고유의 철학이 있습니다.
<div>‘브랜드 소셜 클럽’은 그 이야기와 철학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div><div>브랜드를 만든 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 대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경험합니다.
</div>

Brand Social Club<div>#5. PLAYCE CAMP JEJU</div>

다섯 번째 브소클에서는 
<div>플레이스 캠프 제주의 문화와 콘텐츠, 마케팅 이야기를 듣고,
</div><div>평소 플캠을 좋아하던 참가자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가졌습니다.
</div><div>아래 영상을 통해 브소클 현장을 만나보세요.
</div>

SPEAKER :&nbsp;'플레이스 캠프 제주' 김대우 GM, 김정화 C&amp;C 팀장

“콘텐츠와 상호작용, 우리의 핵심이죠"

<div>숙박이 딸린 복합문화공간인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라 정의해요.
</div><div>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중심지보다는 변방에 있듯, 제주 역시 스스로 유배를
</div><div>떠나는 섬이라는 생각이 들어 도심이 아닌 제주에 깃발을 꽂았어요.
</div><div>지금까지 여덟 개의 F&amp;B 브랜드를 만들었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클래스,
</div><div>페스티벌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어요.
</div>

객실가를 낮추면서 필요치 않은 것들을 없앴더니 ‘감옥’ 같다는 평이 쏟아졌어요.<div>이에 부정하지 않고 역으로 이용해 ‘감빵 생활 패키지’를 만들었고</div><div>입소 시 머그샷 촬영, 죄수복과 수갑 대여, 재소자 시간표까지 제공했죠.</div><div>그 밖에도 공지나 이벤트를 단순하게 알리기보단</div><div>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플캠의 마케팅 방식이에요.</div>

오픈 이래 5,000명의 고객이 두 번 이상 방문한 만큼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에요.
<div>기본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동반한 직원-고객 간 상호작용이 큰 요인인 듯 해요.
</div><div>예컨대 액티비티에서는 마음껏 놀 수 있게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div><div>간단한 자기 소개, 이름 부르며 질문하기, 단체 사진 촬영, 끝나고 맥주 한 잔,
</div><div>마지막에 단톡방을 열어 사진을 공유하면 자연스레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되죠.</div>

지난 3년은 다양한 콘텐츠를 벌이며 시장 반응을 테스트 하는 시기였다면,<div>앞으로는 그 콘텐츠를 심화하고 육지로 가져오는 작업을 하게 될 거예요.</div><div>더불어 객실 내 PB 상품들을 늘려 경험에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div><div>‘커머스 플랫폼’으로 정립하고자 해요.</div>

29CM 브랜드 소셜 클럽
<div>여섯 번째 브랜드도 기대해주세요</div>

#29CM #브랜드소셜클럽 #브소클
<div>6th COMING SOON</div>

<b>PM</b> LEE HAE RI<div><b>DESIGNER</b> LEE YONG JU</div><div><b>VIDEOGRAPHER</b> LIM SOL BI</div><div><b>PHOTOGRAPHER</b> KIM BO RA</div>

브랜드 소셜 클럽 #5. 플레이스 캠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