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 WOMEN
  • MEN
  • INTERIOR
  • KITCHEN
  • ELECTRONICS
  • DIGITAL
  • BEAUTY
  • FOOD
  • LEISURE
  • KIDS
  • CULTURE
post img banner
스타일리스트가 만들고 모델이 뽐내는 화보 같은 스타일링 말고
나와 당신 우리와 같은 보통의 사람들이 직접 입은 모습만 보여드립니다.
이번 주간의 옷은 봄을 부르는 슈즈, 로퍼입니다.
프레피 룩을 대변하는 동시에 센스있는 스타일링에도 빠지지 않는 로퍼.
보통의 다섯 사람은 이 로퍼를 과연 어떻게 신을까요?
Main Image
Main Image
평소에는
딱 달라붙는 옷보다는 넉넉하고 편한, 여유로운 옷을 선호해요. 컬러는 되도록 모노톤이나 뉴트럴 톤의 컬러를 지향하고 전체적인 스타일은 캐주얼에 기반한 옷차림을 즐겨 입습니다.
로퍼를 신는 이유는
평소엔 운동화를 즐겨 신지만 그래도 좀 꾸며야 하는 날이면 구두를 신게 되죠. 로퍼는 구두에 속하긴 하지만 착용감이 훨씬 편해서 좋고, 보기에도 나이 들어보이지 않고 캐주얼하고 귀여워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저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로퍼에 해리스트위드 포인트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오롯이 시선이 로퍼에 향하도록 상의와 하의는 멀멀하게 입었어요. 좀 더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양말도 강렬한 컬러로 매치했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팬츠 핏을 와이드로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29CM STAFF가 찾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
Main Image
평소에는
체격이 있다 보니 컬러가 어두운 계열을 고르고, 몸에 붙는 옷보다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사이즈의 옷을 가볍게 걸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신축성이 좀 있는 옷 위주로 구매하는 편이에요.
로퍼를 신는 이유는
그런 날이 있어요. 운동화가 신기 싫은 날. 무슨 약속이 있는 날도 아니고 아무 날도 아닌데 그냥 그런 날. 로퍼는 그런 날에 꺼내 신기 딱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구두지만 좀 편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 하나.
저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로퍼는 핏한 복장보다는 좀 오버핏이나 레귤러핏의 복장에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신 팬츠가 로퍼를 너무 덮지 않도록 적당히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큰 바지가 로퍼를 다 덮어버리면 곤란해요!
29CM STAFF가 찾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
Main Image
평소에는
활동이 불편한 옷은 거의 입지 않고 넉넉한 핏과 활동에 편한 옷을 주로 입어요. 컬러는 유행을 타지 않을 선에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하나의 톤을 만들어 입으려는 편입니다.
로퍼를 신는 이유는
단정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로퍼만한 슈즈가 없는 것 같아요. 클래식한 느낌으로 유행을 타지도 않고요. 로퍼 특유의 견고한 만듦새나 디자인은 멀리서 보면 티가 나지 않지만 스스로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로퍼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로퍼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니트 스웨터와 옥스포드 셔츠, 롱 스커트의 매치는 프레피룩의 정석이죠. 모노톤으로 전체 느낌을 통일시켜주면 좀 더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29CM STAFF가 찾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
Main Image
평소에는
안정된 공식으로 매치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위주로만 쇼핑하고 입고 그러는 편이에요.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는 디자인과 컬러보다는 소재나 완성도를 따지기 시작하게 된 것 같고요.
로퍼를 신는 이유는
결혼식이나 다양한 경조사에 참석할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정장과 구두를 정식으로 갖춰입지는 않아요. 그럴 때 로퍼를 신어요. 스스로 부담스럽거나 답답하게 느끼지 않으면서도 격식을 갖추기에 딱이거든요.
저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베이식 아이템이라면 무엇과도 잘 어울려서 크게 걱정할 게 없는 것 같아요. 스웨트셔츠, 치노 팬츠, 니트 스웨터, 데님 진, 옥스포드 셔츠, 슬랙스 등등. 그래서 로퍼를 신는 날엔 별다른 코디 고민이 없습니다.
29CM STAFF가 찾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
Main Image
평소에는
채도가 낮고 프린팅이 없는 옷 위주로 입어요.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일단 잘 모르겠다 싶으면 블랙 아이템을 고르는 정도거든요. 그래서인지 제일 많이 입는 건 슬랙스입니다.
로퍼를 신는 이유는
아무래도 슬랙스를 자주 입다보니 로퍼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굽이 낮은 신발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로퍼를 고를 때 제법 깐깐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발목이 쓸리지 않는, 잘 만들어진 로퍼를 찾는 게 중요해요.
저만의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로퍼와 트위드의 따뜻한 느낌을 전체적인 코디의 테마로 잡았어요. 대신 컬러 전체를 무겁게 잡기 보단 상의와 하의 대비를 명확하게 주되 소재의 느낌만 맞추는거죠. 저처럼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런 방법이 쉽고 좋을 것 같아요.
29CM STAFF가 찾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
Main Image
EDITOR YOO DONG WON
PHOTOGRAPHER LEE IN AE
DESIGNER RYU JI SU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