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각종 빛에 노출되는 현대인을 위해
자외선부터 블루라이트까지 하나로
모두 차단해주는 '블루반' 선크림 4종을 29CM 단독으로 소개합니다.
강렬한 햇볕을 쬐면 피부가 붉게 익고 잡티가 생깁니다. 태양광에 포함된 자외선에 의한 현상으로, 심하면 피부암까지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최근 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실내에 있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도 모니터와 스마트폰에서 블루라이트가 나오고 있거든요. 진피까지 침투하는 블루라이트는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도록 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피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죠.
'블루반' 선크림에 사용된 *블루반™은 기존 자외선차단제에 쓰이는 안전한 원료에 특허 기술을 더한 소재입니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노화를 일으키는 각종 빛을 모두 차단합니다.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내는 고성능 소재라, 끈적임이나 뻑뻑함은 줄이고 사용감은 높일 수 있습니다.
*유해광선 차단 특허 소재, 광노화 억제 토탈 솔루션, 3중 구조로 피부 광노화를 유발하는 모든 유해광선 차단
블루반 선크림 4종으로 나만의 선케어 솔루션을 만들어보세요.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는 민감성 피부용을, 실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미세먼지 흡착방지 제품을 추천합니다.
*야외활동지수는 이해를 돕기 위해 100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표현한 숫자이며 데이터에 근거한 수치는 아닙니다.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요가로 심신을 단련하고 햇볕을 즐기는 시간이 많습니다. 지구와 인간의 건강, 그리고 민감한 피부를 배려해 철저한 채식주의 라이프를 이어갑니다.
워낙 여름나라를 많이 다니고 야외 활동을 즐겨서 피부가 늘 까무잡잡해요. 건강하게 태닝된 피부를 선호하는 한편 민감성 피부이기도 해서 선크림을 고심해 고르고 꼼꼼하게 바릅니다. 특히 프리다이빙은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클렌징은 조금 어렵더라도 피부를 확실하게 보호해주고 물에 강한 선케어를 선호합니다.
블루반 익스트림 선크림을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워터스포츠 선크림은 지속력을 높이려다 보니 백탁이 심하고 클렌징도 어려운데, 블루반 익스트림은 부드럽게 발리면서 백탁현상이 거의 없어서 놀랐어요. 내수성도 뛰어나고요.
평소 실내 생활이나 가벼운 외출시 메이크업은 어떤가요?
더운 나라와 여름 날씨를 자주 겪다 보니 진한 화장을 하지 않지만 선크림과 비건 브랜드의 립밤은 언제나 꼭 챙깁니다. 민감성 피부라 일상에서는 자극없는 퓨어가 잘 맞았어요.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더니 정말 순하고 부드럽게 발리더라고요. 화장도 밀리지 않는 점이 맘에 들고요. 저녁쯤에는 자연스럽게 광이 돌아서 데일리 선크림으로 딱이에요.
손편지 가게 ‘글월'을 운영하지만 아이맥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긴, 전형적인 현대 도시생활자. 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친 뒤 가볍게 장을 보며 돌아오는 평온한 일과를 사랑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편지와 관련된 제품, 서비스, 전시 등을 기획하고 프리랜스 에디터를 겸하기도 합니다. 편지 가게 ‘글월'은 손편지를 소개하는 숍이자 제가 글 쓰고 일하는 작업실이기도 해요.
‘편지 가게'라니 아날로그적 취향을 지니신 것 같아요.
그렇지도 않아요. 아침에 깨면 휴대폰부터 집어들고 메일과 뉴스를 확인하는 건 똑같습니다. 작업실에 출근해서는 컴퓨터로 글을 쓰며 장시간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마주해요.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자외선보다 더 해로울 수도 있다고 해요.
블루라이트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지 몰랐어요. 태양도 가장 뜨거운 시간만 피하면 괜찮을 줄 알았고요. 사실 어릴 때부터 주근깨가 컴플렉스라 선크림을 필수로 챙겨 바르곤 했는데 블루반을 사용하면서부터는 영양제를 제때 챙겨먹듯 스스로 돌보고 있다는 안정감이 듭니다.
어반과 퓨어를 쓰고 있는데 둘 다 메이크업 후 은은한 광택이 올라와요. 건성 피부인데 화장을 해도 건조하지 않게 잡아주어서 좋습니다. 피부가 좀 더 민감한 날에는 식물성 원료가 풍부한 퓨어를, 외출하는 날은 미세먼지 흡착방지 기능이 있는 어반을 선택합니다.
황도영 - 프라이빗 다이닝 ‘고기상' 브랜드 매니저
서교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겸 온라인숍 ‘고기상’의 업무를 돌봅니다. 여가 시간에는 테니스와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목공예를 배워요. 끈적임 없는 선크림을 선호합니다.
형들과 함께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요. 프라이빗 다이닝이라 직접 손질한 고기를 테이블에서 구워드리기 때문에 연기나 그을음이 얼굴에 들러붙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선크림도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시더라고요.
저도 얼굴에 무언가 바르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실내 활동 시간이 긴 날에는 쉽게 슥 발리면서도 미세먼지 흡착방지 기능이 있는 어반을, 실외에서 운동할 때는 다이나믹을 사용합니다.
블루반 선크림 어반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확실히 바른 날은 안 바른 날보다 말끔한 기분이 들어요. 특히 불 앞에서 오랜 시간 일하거나 취미로 목공을 배우는 날은 톱밥 가루나 피부에 달라붙어 집에 가는 듯해 찝찝했는데, 어반을 바르면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이 훨씬 덜해집니다.
요즘 테니스에 빠져 있어서 주 2회 이상 라켓을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도시 스포츠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땀 흘리고 난 뒤에도 끈적이지 않는 것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은은한 향이 운동 후의 체취를 가려주어 더 유용합니다.
Project Manager Kang Kyung Min, Bae Eun Jin
Designer Ryu Ji Su
Photographer Kim Bo Ra, Lee In Ae
Videographer Yang Yu Jeong
Stylist Kim Mi Ran
Model Jang Han Na
Hair/Make-up Kim Ji Hye
Project Director Kim Hy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