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웍스 24SS 컬렉션의 주제 ‘Fair winds & Following seas’는 항해를 떠나는 선원을 축복하고 순조로운 항해를 기원하며 쓰는 표현으로, 모든 것이 평안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프리즘웍스의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숨어 있는 여러 디테일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쇼케이스 기간에 프리즘웍스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진 후기를 남겨주세요. 총 5명을 선정해 ‘U.S. Canoe club sweatshirt _ gray(L), Wool cable raglan half zip knit _ brick(L), XXX Bowling club ball cap _ navy(FREE), Heritage hunting vest _ olive(L), Ombre check relaxed shirt _ salmon(L)’을 증정합니다.

사진 후기 이벤트

고중량 면 100% 코마사로 만든 스웨트 카디건. 불순물 제거 후 강한 열로 원단을 고정하는 텐타 가공으로 수축을 방지했습니다. 수차례의 워싱으로 표현한 피그먼트 다잉 염색 기법만의 빈티지 색상이 자연스럽고 세탁할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앞면 하단 주머니 두 개, 가슴 주머니로 수납도 편리하죠. 과하지 않은 세미 오버핏으로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립니다.

Pigment dyeing heavyweight cardigan _ charcoal

빈티지 프렌치 워크 재킷을 재해석한 재킷. 실의 굵기가 균일하지 않은 백 새틴 면과 강한 바이오 스톤 워싱이 빈티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은 질감을 자랑합니다. 두세 줄의 스티치를 적절하게 활용해 내구성이 높고 터프한 매력을 갖췄습니다. 안주머니와 배의 라벨은 겉에 노출해 시간에 따라 멋스럽게 변하며 실루엣이 넉넉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Backsatin french work jacket _ vintage blue

적당한 무게의 12온스 데님 워크 재킷. 정글 클로스 원단과 지퍼 배색을 더했고, 여유 있는 암홀과 넉넉한 사이즈로 레이어드가 쉽습니다. 앞면에 세 개의 바깥 주머니와 한 개의 안주머니가 있고 두세 줄의 굵은 스티치가 돋보입니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Denim zip up work jacket _ natural

80수 고밀도 타이프라이터 셔츠. 얇지만 단단하며 착용감이 부드럽고 쾌적합니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이며 목선을 낮추고 디테일을 줄여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옷을 완성한 후 염색하는 가먼트 워싱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원단 수축과 이염을 줄였습니다. 좋은 원단과 꼼꼼한 봉제로 만든 셔츠를 경험해 보세요.

Typewriter relaxed shirt _ white

빈티지 아웃도어 의류의 다채로운 색깔과 면 59%, 나일론 41%를 섞은 60/40 교직 원단이 조화로운 코치 재킷.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레이어드가 쉽고, 앞면 손 주머니 두 개와 뒷면 주머니 한 개로 수납이 편리합니다. 깃을 올릴 수 있고 밑단 끈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