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홀리데이는 지나간 시대를 동경하는 노스탤지어에서 출발했습니다. 현대 복식의 기반이 된 20세기 초중반 복식에 집중하며, 과거 문화에 대한 존경을 담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언젠가 패션을 뛰어넘어 문화 영역까지 아우르길 바라는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쇼케이스 기간에 부기홀리데이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진 후기를 남겨주세요. 총 3명을 선정해 ‘11 SILK TIE’를 증정합니다. (색상, 사이즈 선택 가능)

사진 후기 이벤트

부기홀리데이가 새로 선보이는 컴포트 슈트의 블레이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친 독자적인 패턴과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캐주얼한 실루엣을 통해 폭넓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평소 격식을 차리기 보다 편안한 캐주얼웨어를 즐겨 입는다면 주목해 보세요.

11 COTTON COMFORT BLAZER (navy)

고밀도 면 원단의 스포츠 코트. 브이존이 높고 세 개의 단추 중 맨 위의 단추가 깃에 숨어 있습니다. 고유의 입체적 패턴과 제작 방식으로 단단한 테일러드 재킷보다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포멀룩과 캐주얼룩에 두루 어울리며, 단춧구멍을 뚫지 않아 팔 길이 수선이 쉽습니다.

11 COTTON SPORT COAT (beige)

50년대 워크 셔츠와 미 해군 사관의 샴브레이 셔츠를 모티프로 한 워크 셔츠. 옷을 만든 후 워싱하는 가먼트 워싱을 거쳐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과거 워크 셔츠의 일부 디테일과 현대적인 소재와 실루엣, 전체적인 균형이 조화롭습니다.

11 CHAMBRAY WORK SHIRT (2 color)

현재 데님 팬츠의 모습이 완성되었던 60년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과거의 자재와 디테일을 조합했습니다. 일본 데님 명산지인 오키야마의 쿠로키 원단으로 만들었고 기본적인 일자 핏과 지퍼 여밈 방식을 갖췄습니다. 워싱 가공으로 착용감이 부드러워 데님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액체에 담그는 소킹 과정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11 BLACK JEANS [LOT. 312BK] (black)

영국 공군의 전투 바지를 재해석한 밀리터리 팬츠. 봄여름에 입을 수 있도록 통기성이 있고 두께가 얇은 트윌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넓은 실루엣을 연출하며 효소를 이용한 바이오 워싱을 거쳐 착용감이 부드럽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