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49

WOMEN FASHION

친구들은 물론, 어쩌면 당신도 잘 몰랐을 브랜드

EARLY DAYS OF THE BRAND

READY FOR BRAND

BEST

ITEM

STORY KEYWORDS

BRAND NOW

CREW STYLE

DIRECTOR SAYS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단 내가 선택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이슈와 신선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단 내가 선택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이슈와 신선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

UNDER the RADAR

혹시 이 브랜드 아세요?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위드아웃썸머‘입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익숙함이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함을 선보이는 브랜드예요.

BRAND KEYWORDS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

+ 디렉터 박다은

#패셔너블한 대학생

위드아웃썸머 디렉터 박다은은 옷을 좋아하는 평범한 토목과 학생이었어요. 조금 특별했던 건 SNS에 올리는 일상 사진마다 옷 구매처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해요. 그렇게 하나둘 올리다 보니 금세 많은 팔로워가 생겼고 그 덕분에 용기를 얻어 좋아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죠.

+ 자체 제작 과정 및 디렉터 데일리룩

#차근차근 나아가는 길

처음엔 블로그마켓으로 시작해 규모가 점차 커지며 사입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로 확장했어요. 당시 처음 선보였던 자체 제작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을뿐더러 수요 또한 높아졌죠. 그렇게 자체 제작 비중을 높여가며 지금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갔어요.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한계를 느끼게 된 시점, 더 다양한 곳에서 고객을 만나고 변화의 성장을 이루고자 올해 초 본격적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발돋움하게 됐어요.

#사계절 중 여름

쇼핑몰 시절부터 브랜드 이름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위드아웃썸머’는 직역하면 ‘여름 없이’라는 뜻으로 당시 디렉터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여름이었죠. 거기서 우연히 떠올린 단어의 어감이 마음에 들어 짓게 된 비교적 단순한 이름이에요. 지금은 브랜드 명 덕분에 여름이라는 계절에 정이 들었는지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요.

+ 23FALL 룩북

#믿고 사는 브랜드

쇼핑몰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제작 상품만큼은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입어주길 바랐어요. 제작한 옷을 직접 경험해 보면 결국 믿고 사는 브랜드가 되어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무조건 고가의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해 가격을 높이기 보다는 제품을 구현해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원단과 부자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또 많은 시간을 들인다고 해요.

+ Lettering Sweat Shirt 제작과정

#깊고 넓은 스펙트럼

디렉터가 가장 애정 하는 제품은 ‘Lettering Sweat Shirt’와 ‘Basic Logo Shirt’예요. 베이직한 디자인에 뒷부분의 ‘withoutsummer’라는 자수 디테일을 더한 제품이죠.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브랜드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길 바라며 팀원들과 같이 고민했던 제품이라고 해요. 현재 24SS 준비로 의류뿐만 아니라 위드아웃썸머의 무드가 가득 담긴 액세서리들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에요.

BRAND RECOMMEND

ROMAN JACKET

2년 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당시 출시한 제품으로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이번 23FW 시즌에 재발매되는 상품이라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새롭게 구매하는 고객들은 물론 재구매하는 분도 많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제품이 되었다고 해요.

ROMAN JACKET

ROBIN CABLE KNIT

23겨울 시즌 발매한 케이블 니트예요. 겨울 니트 특유의 부해 보이고 답답한 네크라인을 보완하고자 넥라운드를 여유 있게 만들고, 포인트 되는 색상을 더해 데일리로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죠. 넥라운드가 넓고 케이블 니트가 이렇게 날씬해 보이는 제품은 처음이라는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ROBIN CABLE KNIT

BROT DENIM PANTS

이 제품 역시 로만 재킷과 마찬가지로 23FW 시즌 재발매한 제품이에요. ‘어떻게 하면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슬림핏 데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제작하게 됐죠. 핏부터 색, 원단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 제품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 좋은 기본 아이템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BROT DENIM PANTS

이 제품 역시 로만 재킷과 마찬가지로 23FW 시즌 재발매한 제품이에요. ‘어떻게 하면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슬림핏 데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제작하게 됐죠. 핏부터 색, 원단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 제품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 좋은 기본 아이템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이 제품 역시 로만 재킷과 마찬가지로 23FW 시즌 재발매한 제품이에요. ‘어떻게 하면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슬림핏 데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제작하게 됐죠. 핏부터 색, 원단까지 정말 오래 걸렸던 제품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 좋은 기본 아이템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