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53
WOMEN FASHION
UNDER the RADAR

혹시 이 브랜드 아세요?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졸리레이드’입니다.

BRAND KEYWORDS
+ 디렉터 송다감
#빈티지 부티크
졸리레이드의 비주얼 디렉터 송다감은 밀라노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런던으로 넘어가 가장 좋아했던 브랜드인 시몬로샤에서 실무를 배웠어요. 다년간의 유럽 생활로 유러피안 빈티지와 앤티크를 좋아했던 그녀는 직접 바잉한 빈티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 졸리레이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졸리레이드 이니셜 자수와 22SS 룩북
#이상적인 미의 기준
졸리레이드는 프랑스어로 일반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아름다움, 특유의 매력을 지닌 사람을 뜻해요.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세련되지 않은 취향 같은 것들이 그 사람의 개성과 매력을 돋보인다고 생각하기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향점과 일치했죠.
+ 빈티지에서 영감 받은 이미지
#영감의 원천
본격적으로 자체 제작 제품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하나뿐인 빈티지 제품을 판매했던 경험과는 다르게 패턴, 샘플, 생산 과정 하나하나 수소문해 부딪히며 배워야 했죠. 하지만 많은 빈티지를 접한 경험 덕분에 시대적 의복과 역사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해요.
+ 룩북 촬영 현장
#졸리레이드 답다는 것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유연함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졸리레이드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자 해요. 아무리 트렌디한 스타일일지라도 그들의 색이 묻어나지 않는다면 만들지 않아요. 그리고 완성된 옷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합당한 가치가 있는지 품질과 완성도를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 24SS 룩북
#귀여운 반항아
24SS 시즌 콘셉트인 ‘l’effrontee’는 프랑스어로 ‘뻔뻔한, 건방진’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사랑스럽고 너드한 무드에 긱시크 트렌드를 더 해 졸리레이드만의 프레피 감성을 느낄 수 있죠. 빅토리안 시대의 아동복에서 영감을 받은 소녀스러운 바람막이와 프레피 무드의 원피스, 블라우스 등 항상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한지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제작해요.

BRAND RECOMMEND

BRAND CREW STYLE


EVENT 1

3월 14일(목)부터 3월 27일(수)까지

EVENT 2

*품절시 인접 사이즈 또는 유사 모델로 대체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

유의사항
① 5만원 이상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며경품 발송 및 제세공과금
세금 신고를 위해 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② 이벤트는 기재된 시간 이후 별도 고지 없이 자동 종료됩니다.
③ 아래의 사유에 해당하는 분들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 이후에라도 결격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부정행위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기록이 확인된 경우
- 타인의 계정으로 대신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 당첨 안내를 통해 3일 내 연결이 되지 않거나 답신을 하지 않을 경우
- 경품 수령 의사를 명백히 밝히지 않은 경우 또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경우
- 개인 정보 취급 동의 및 제3자 개인 정보 제공을 동의 하지 않을 경우
언더더레이더 Ep.53 졸리레이드
2024. 3. 14.
− 3. 27.
오늘 소개한 브랜드는 ‘졸리레이드’입니다. 졸리레이드에 기대하는 상품이나 스타일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증정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