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55
WOMEN FASHION
UNDER the RADAR
혹시 이 브랜드 아세요?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아쎄르’입니다.
BRAND KEYWORDS
+ 아쎄르 대표 김지은, 김다영
#우연한 만남
퇴사 후 쇼핑몰을 운영했던 김지은 대표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여 국내 스파 브랜드에서 R&D 및 소재 디자이너로 근무했던 김다영 대표의 우연한 만남으로 아쎄르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김지은 대표는 당시 무작정 공장을 돌아다니면서 니트를 처음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대요. 마침 디자인을 전공한 김다영을 알게 되었고 같이 옷을 만드는 일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쎄르만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손길이 닿은 옷
브랜드명을 고민할 때 우연히 알게 된 스페인어 ‘아쎄르’는 ‘재봉으로 옷을 제작하다’라는 뜻이에요. 여러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이 단어 하나에 옷을 만든다는 뜻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옷이자 고객들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든다는 의미가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 제품 제작&룩북 촬영 현장
#직원이자 사장
소자본으로 시작해 소재부터 작은 부자재, 그리고 공장 섭외까지 직원 없이 직접 발품 팔아 매 시즌 컬렉션을 준비했어요.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매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이러한 시간들 덕분에 오히려 큰 위기 없이 조금씩 탄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해요. 올해부터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라이브 방송과 기타 자체 콘텐츠 제작을 시도해 볼 예정이에요.
+ 24SS 룩북 촬영 현장
#놓칠 수 없는 한 가지
유행을 모른척할 수는 없지만 쫓지는 않으려고 해요. 한 해 입고 쳐다보지 않는 옷이 아닌 매년 꺼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소재라고 해요. 아무리 뛰어난 디자인과 훌륭한 봉제로 제작되었다고 해도 소재가 받쳐주지 않으면 오랜 시간 입기는 어렵죠. 특히 아쎄르의 대다수 상품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소재에 따라 제품의 완성도가 한층 더 완벽해져요.
+ 24SS 아이템
#아쎄르의 새로운 계절
새롭게 선보이는 24SS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텍스처와 다양한 컬러로 지루하지 않게 채웠어요. 점점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 날씨에 맞게 봄부터 여름까지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죠. 봄 시즌 아우터는 초여름까지 소매를 롤업 해서 입을 수 있게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하였고, 풀오버도 긴소매 제품이지만 고시감이 있는 원사를 사용해서 여름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BRAND RECOMMEND
BRAND CREW STYLE
EVENT 1
4월 11일(목)부터 4월 24일(수)까지
EVENT 2
*품절시 인접 사이즈 또는 유사 모델로 대체
*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
유의사항
① 5만원 이상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며경품 발송 및 제세공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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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이벤트는 기재된 시간 이후 별도 고지 없이 자동 종료됩니다.
③ 아래의 사유에 해당하는 분들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 이후에라도 결격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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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레이더 Ep.55 아쎄르
2024. 4. 11.
− 4. 24.
오늘 소개한 브랜드는 ‘아쎄르’입니다. 아쎄르에게 기대하는 상품이나 스타일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증정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