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2

UNISEX FASHION

친구들은 물론, 어쩌면 당신도 잘 몰랐을 브랜드

EARLY DAYS OF THE BRAND

READY FOR BRAND

BEST

ITEM

STORY KEYWORDS

BRAND NOW

CREW STYLE

DIRECTOR SAYS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단 내가 선택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이슈와 신선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

트렌드를 쫓아가기보단 내가 선택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이슈와 신선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

UNDER the RADAR

혹시 이 브랜드 아세요?

이번에 우리가 주목한 브랜드는 '패리티'입니다.

흔한 일상도 특별하게 남을 수 있도록 제품마다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냅니다.

BRAND KEYWORDS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

이젠 브랜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요.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새롭게 기억될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핵심 키워드만 골라 소개할게요.

+ 디렉터 조민규

#위기를 기회로

디렉터 조민규는 산업디자인 전공 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제품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기획부터 제작, 생산까지 진행했어요. 2020년에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가방 브랜드 메일팩을 론칭하기도 했죠. 2022년 법인을 설립하고 이전 블랭크코퍼레이션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브랜드였던 패리티를 많은 고민 끝에 인수했어요. 갑작스레 시작된 팬데믹 탓에 브랜드를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패리티만의 가치가 선명하게 보여 여행이 다시 시작될 시기를 기다리며 브랜드 인수를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해요.

+ 패리티 로고

#가장 이상적인 순간

지금도 패리티를 검색하면 브랜드만큼이나 경제 용어로서의 패리티가 많이 보여요. 이 뜻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치, 동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행과 일상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다 적절한 균형을 맞출 때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브랜드명을 바꾸지 않고 인수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 24SS 룩북

#편안함의 집약체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 어떤 것도 ‘편안함’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낯선 환경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 그렇죠. 그래서 패리티는 여행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모두 없애자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한다고 해요. 온전히 여행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죠. 바퀴를 고정하는 브레이크 락, 캐리어를 들어올리기 좋은 이지 그립, 미리 무게를 가늠할 수 있는 내장형 저울 등 사소해 보이지만 여행을 편하게 만드는 것들의 집약체가 바로 패리티의 캐리어에요.

+ 제품 제작 현장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굳이 뽑으라면 우선순위는 고객의 마음이에요. ‘제품을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뭘까’, ‘어떤 기능이 있으면 더 편할까’ 등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것이 최우선이죠. 그리고 그다음은 제품력이에요. 실제로 패리티 제품은 공장에서도 검수가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출시되는 모든 제품은 품평회를 통해 팀 내 여러 단계의 피드백을 거쳐 품질과 디자인 모두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어요.

+ 크루 착용 이미지

#친구 같은 브랜드

여행을 떠나는 길이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일상이든 여행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해요. 고객이 여행의 순간에 몰입하고 흠뻑 향유할 수 있기를, 그 여정에 패리티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마음을 담아 전달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얻어서 믿을만한 친구처럼 느껴지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BRAND RECOMMEND

BRAND
RECOMMEND

CARRIER MAXI SHADE KHAKI

패리티의 시작이자 정체성인 제품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튼튼하죠. 내장형 저울로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짐을 다시 빼고 정리할 필요도 없어요. 기내용부터 2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각자의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패리티의 대표 캐리어 제품이에요.

CARRIER MAXI SHADE KHAKI

RUCKSACK IVORY

작년 가을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수납력도 좋고 확장까지 되다 보니 고객분들께서 도라에몽 가방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여행을 떠나 돌아올 때 짐이 늘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제품이 출시될 당시 내부 만족도도 매우 높아 전 직원이 출근 가방으로 다 들고 다니는 바람에 사무실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머쓱했던 기억이 있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RUCKSACK IVORY

FOLDABLE CAP

올해 초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의 패리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던 차에 나온 제품입니다. 여행을 불편하게 하는 짐이 되지 않고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폴더블의 형식을 띠게 되었고 실제로 패리티 제품과 함께 착용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볼캡 아이템이에요.

FOLDABLE CAP

올해 초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의 패리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던 차에 나온 제품입니다. 여행을 불편하게 하는 짐이 되지 않고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폴더블의 형식을 띠게 되었고 실제로 패리티 제품과 함께 착용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볼캡 아이템이에요.

올해 초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의 패리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던 차에 나온 제품입니다. 여행을 불편하게 하는 짐이 되지 않고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폴더블의 형식을 띠게 되었고 실제로 패리티 제품과 함께 착용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볼캡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