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규율의 파괴,

그 속에서 창조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NOW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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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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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만남은 긴장을 만듭니다. 29CM에서 언더커버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처럼요.

대체불가한 언더커버의 세계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지금, 이 긴장은 설렘에 가깝습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은 긴장을 만듭니다. 29CM에서 언더커버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처럼요. 대체불가한 언더커버의 세계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지금, 이 긴장은 설렘에 가깝습니다.

UNDERCOVER,

BREAK DOWN

THE BOUNDARIES

UNDERCOVER,

BREAK DOWN

THE BOUNDARIES

언더커버를 한 가지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펑크와 서브컬처에 대한 디렉터 준 타카하시의 무한한 찬사와 애정이 담긴 디자인은 독특하며 도전적입니다.
동시에 디테일한 위트와 변주가 더해진 포멀한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하죠. ‘모드’와 ‘스트리트’의 경계를 파괴하고 그 속에 새로움을 피워내는 것. 언더커버는 오직 언더커버로만 정의됩니다.

언더커버를 한 가지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펑크와 서브컬처에 대한 디렉터 준 타카하시의 무한한 찬사와 애정이 담긴 디자인은 독특하며 도전적입니다. 동시에 디테일한 위트와 변주가 더해진 포멀한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하죠. ‘모드’와 ‘스트리트’의 경계를 파괴하고 그 속에 새로움을 피워내는 것. 언더커버는 오직 언더커버로만 정의됩니다.

CURATED

CURATED

CURATED

by 29CM

by 29CM

by 29CM

언더커버는 획일화를 거부하며 개개인의 차별성과 독창성에 주목합니다. 세상의 모든 취향을 주목하고 나다움을 지지하는 29CM와 언더커버가 맞닿은 부분이에요.
나만의 취향,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언더커버의 23FW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29CM는 언더커버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제공합니다.

언더커버는 획일화를 거부하며 개개인의 차별성과 독창성에 주목합니다. 세상의 모든 취향을 주목하고 나다움을 지지하는 29CM와 언더커버가 맞닿은 부분이에요.
나만의 취향,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언더커버의 23FW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29CM는 언더커버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제공합니다.

아래 이미지에 마우스오버 시 디자인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 마우스오버 시 디자인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는 다양한 표정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23FW 컬렉션은 이 고유함을 최대한 많은 유저 분들께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셀렉되었습니다. 언더커버와 새로운 가을을 맞이하세요."
바이어 코멘트

"언더커버는 다양한 표정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23FW 컬렉션은 이 고유함을 최대한 많은 유저 분들께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셀렉되었습니다.

언더커버와 새로운 가을을 맞이하세요."
바이어 코멘트

"언더커버는 다양한 표정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23FW 컬렉션은 이 고유함을 최대한 많은 유저 분들께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셀렉되었습니다. 언더커버와 새로운 가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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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NIGHT
IS MORE

OUR NIGHT
IS MORE

OUR NIGHT
IS MORE

BEAUTIFUL
THAN YOURS

BEAUTIFUL
THAN YOURS

EDITORIAL by 29CM

EDITORIAL by 29CM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각자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방황하며 때로는 무모한, 그리하여 한껏 아름다운 청춘의 낯.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각자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방황하며 때로는 무모한, 그리하여 한껏 아름다운 청춘의 낯.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각자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방황하며 때로는 무모한, 그리하여 한껏 아름다운 청춘의 낯.

WHILE THE

CITY

SLEEPS, THE YOUTH

BEGINS TO

MOVE.

THE YOUTH

WHO SEEK THEIR OWN

DIRECTION.

WHILE THE

CITY

SLEEPS, THE YOUTH

BEGINS TO

MOVE.

THE YOUTH WHO

SEEK THEIR OWN

DIRECTION.

WHILE THE

CITY

SLEEPS, THE YOUTH

BEGINS TO

MOVE.

THE YOUTH

WHO SEEK THEIR OWN

DIRECTION.

SOMETIMES WE

WONDER,

SOMETIMES

WE'RE RECKLESS.
THAT IS THE FACE

OF

YOUTH.

THE

LIGHTS OF THE
CITY CAST OVER

THE

FACE.

FEAST

OF BRILLIANT
LIGHT WITH
THOUSANDS OF

COLORS.

SOMETIMES WE

WONDER,

SOMETIMES WE'RE

RECKLESS. THAT IS THE

FACE OF

YOUTH.

LIGHTS OF THE
CITY CAST OVER THE

FACE.

FEAST OF BRILLIANT

LIGHT WITH
THOUSANDS OF

COLORS.

THE PASSAGEWAY

TO

WORK

SEEMS

ENDLESS, WE WILL

PASS

WITHOUT

HESITATION.

THE PASSAGEWAY

TO

WORK

SEEMS

ENDLESS, WE WILL

PASS

WITHOUT

HESITATION.

THE PASSAGEWAY

TO

WORK

SEEMS

ENDLESS, WE WILL

PASS

WITHOUT

HESITATION.

The destruction of

RULES AND DISCIPLINE,

DREAMING

OF

BEAUTY

TO BE CREATED BEYOND.

The destruction

of RULES AND

DISCIPLINE,

DREAMING

OF

BEAUTY

TO BE CREATED
BEYOND.

The destruction of

RULES AND DISCIPLINE,

DREAMING

OF

BEAUTY

TO BE CREATED BEYOND.

고영민

@noisetuners

박진우

@rocketdive_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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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우리가 언더커버를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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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우리가 언더커버를 사랑하는 이유

언더커버의 이야기는 언더커버를 입는 이들을 통해 확장됩니다. 장르를 넘나들고 경계를 무너뜨리며 펼쳐내는 이야기. 나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5인의 인터뷰를 확인하세요.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영민] 안녕하세요. 진우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언리얼 클로즈(Unreal Clothes)를 운영하고 있는 고영민입니다.

[진우] 작은 세컨드 핸드 숍을 운영하고 있는 박진우라고 합니다.

2. 두 분은 어떤 계기로 알게 되셨나요?

[영민] 진우가 친한 친구의 동생이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옷 취향이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된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어요.

3. 언더커버와 준타카하시에 대한 두 분의 애정이 남달라요. 어떤 부분이 두 분을 매료시켰을까요?

[진우] 언더커버는 많은 면에서 만족감을 줍니다. 처음엔 그저 옷이 예뻐 구매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히 옷을 입는다는 행위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향유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음악,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요소를 담기 때문이겠죠.

[영민] 언더커버의 매 시즌은 명확한 주제 의식을 담고 있어요. 옷은 그것을 담는 하나의 매개체가 됩니다. 언더커버의 세계관에 매료되고 나선 자연스럽게 준 타카하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탐구심과 열정을 잃지 않는 삶의 태도를 존경합니다.

4. 언더커버와 내가 추구하는 바가 닮은 점이 있다면요.

[영민] 언더커버의 중심에는 항상 ‘펑크’가 있어요. 타탄체크, 스터드 같은 시각적인 요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기존 질서나 체제를 부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펑크적 정신 말이에요. 고정관념과 편견을 거부하고 나답게 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에 저는 언더커버의 옷을 입을 때 가장 나다워진다고 느낍니다.

5. 이번 23FW 컬렉션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영민] 최근 준 타카하시의 디자인은 익숙한 옷에 약간의 위트를 주거나 자세히 봐야 보이는 디테일을 첨가하는 방식이 두드러집니다. UC2C4305가 그 예시인데요.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페인팅 패턴을 비즈 소재로 만들어 거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는 점이 무척 절묘하게 느껴졌습니다.

[진우] 얼마 전 일본 매장에서 23FW 프리폴 제품을 입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이번 프리폴 제품들은 모즈코트(UP2C4302)처럼 03SS 스캡 시즌에 사용했던 에스닉한 디테일들을 다시 가져와서 사용했는데요. 예전엔 화려하고 거친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같은 디테일도 조금 더 묵직하다고 해야 할까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6. 오늘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하나씩 꼽아본다면?

[영민] 단정한 니트에 맞춰 무난하지만 핏이 포인트인 언더커버 19SS 부츠컷 진과 여기에 잘 어울리는 언더커버 22SS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평소 언더커버의 콘셉츄얼한 디자인을 즐겨 입는데요, 언더커버로 이렇게 미니멀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는 사실에 새삼 브랜드의 범용성이 무척 넓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진우] 오늘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팬츠에 단 키링입니다. 준 타카하시의 반려견 엑스의 모습을 담은 키링은 최근 여행에서 구매했습니다. 귀여운 스웨트셔츠에 맞춘 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고영민

@noisetuners

박진우

@rocketdive__

백나은, 밴드 666 베이스

@baiknaeun

유연주, 밴드 666 드럼

@yeonjuchu

윤지연, 밴드 666 기타

@zizonyundi

2

2

Interview
그래픽과 음악을 넘나드는 우리의 세계

Interview
그래픽과 음악을

넘나드는 우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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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그래픽과 음악을 넘나드는 우리의 세계

1. 세 분은 모두 그래픽 디자이너이시죠.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연주] 저희는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사이예요. 친하게 지내기는 했지만 같이 밴드를 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지는 않았는데요. 문득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드럼을 시작하면서 지연이는 기타를, 나은이가 베이스를 잡게 된 게 밴드 666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연] 원래 락 덕후들은 락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법이니까요.

2. 언더커버는 개별성과 독창성을 중요시 하는 브랜드예요. 디자인이라는 본업을 넘어 밴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세 분과도 분명 맞닿은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창조를 지속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나은] 666의 모든 일은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해요. 재미야말로 저희의 원동력입니다. 셋이 모여 상상을 펼치기 시작하면 아이디어가 끝도 없이 나와요. 디자이너가 본업이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물도 무궁무진하죠.
[지연] 재미있을 것 같은 일엔 시간이며 돈, 노력을 다 쏟아요. 그러다보면 새로운 인연이 닿아 또다른 재미있는 일들을 끌고오기도 하고요. 재미가 우리의 무한동력장치라고 해야할까요?

3. 새로운 도전에 주저함이 없는 편이겠네요.

[나은] 오히려 새로운 일이 생기는 것을 반기는 편입니다.  무언가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일이 흔치 않다는 것을 아니까요.
[지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할 수 있을까?’, ‘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으로 도전에 제한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단 해봐야 나와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요.

4. 음악 작업의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나요?

[연주] 대단한 영감의 원천이 있지는 않아요. 함께 보낸 일상과 시간, 모든 것이 666의 영감이  됩니다. 나은은 우리가 툭 뱉은 말들을 근사하고 뭉클한 가사로 만들어 내는 멋진 작사가인데요. 그에 어울리는 멋진 멜로디를 곡에 붙이려고 노력합니다.

5. 의상은 밴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해요. 밴드 666만의, 이른바 추구미가 있다면?

[연주] 평소 옷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가끔은 멤버들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옷을 골라주기도 합니다. 셋의 외적인 그림체만큼이나 취향도 다 달라서 함께 모였을 때 생기는 새로운 조화가 있어요.
[나은] 나이와 직업은 비슷한데 취향은 다른 세 명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다름이 우리의 추구미일까 생각해봅니다.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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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X UNDERCOVER

29CM X UNDERCOV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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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오픈 기념 언더커버 모든 제품
단독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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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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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사진 후기 2명
언더커버 비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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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비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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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GOLA BLEND WOOL KNIT CAP(2명)

BLACK ANGOLA BLEND
WOOL KNIT CAP(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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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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