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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내 모습이 실제 내 모습과 다르다고 느껴본 적, 있지 않나요?
혹시 지금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면 ‘페르소나’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눠봐요.
밑미의 노은정 심리 카운슬러가 나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법을 알려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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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비롯된 ‘가면’이란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장하여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BTI의 분류법을 생각해냈던
분석심리학자 융은 ‘페르소나’에 대해 ‘만나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감정, 사고,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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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가 발달한 사람은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유자재로 가면을 바꾸어 쓰듯 사람들이 원하는 나를 보여주는 거예요.
우리 모두는 학생으로서, 자식으로서, 친구로서, 직장인으로서의 여러 역할을 가지고 있어요.
어떨 때는 듬직한 장녀의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상사 앞에서는
어느새 말 잘 듣는 후배가 되기도 하지요. 온라인에서만 사용하는 페르소나가 있고,
친구를 만날 때 사용하는 페르소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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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나의 여러 모습 중 하나에요. 하지만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집중해 그들이 원하는 모습의 페르소나를 우선하다 보면 오히려 ‘진짜 나’를 잃게 될 수 있어요.
수많은 페르소나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진짜 나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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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기자, 브랜드매니저, 드라마 총괄 마케터를 거친 다양한 경험의 상담심리사.
정신분석적 개인상담과 코칭, 인문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온라인 세미나와 몸-마음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심리연구소 <두 번째 마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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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기억하고 간직할수록 ‘진짜 나’에 한 발짝씩 가까워져요.
이번 주말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해보고 그 순간의 기쁘고
즐거운 감각을 잘 살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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