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이 추구하는 가치와 스토리를
한정 기간 온라인에서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호기심 많고 재치 넘치는 금발 머리 소년 땡땡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건을 파헤치는 탐사 기자입니다. 90년 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아티스트 에르제의 만화 <땡땡의 모험>을 통해 탄생했죠. 홍대 앞 '땡땡샵'은 에르제 재단과 라이선스를 맺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7번째 공식 스토어예요. 벨기에 판매가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신제품이 출시되면 바로 수입하는 등 정직하고 철저하게 상품을 관리하죠. 일본이나 싱가폴 땡땡샵보다 상품 수도 많고 파리 매장보다 저렴한 제품들도 있어 국내 땡땡 마니아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고 있습니다.
ADD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80
TEL : 02-338-8260
OPEN : 낮 12시 - 밤 9시
INSTAGRAM : @tintinshop.korea
“매장을 오픈할 때부터 제 목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땡땡을 널리 알리는 거였어요. 땡땡 팬들과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책이나 캐릭터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땡땡은 ‘유럽 만화의 아버지’ 에르제가 그린 벨기에 국민 캐릭터로, 원작 만화 <땡땡의 모험>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라는 점, 땡땡샵의 모든 상품을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등을 말씀드리면 재미있어하시더라고요. 저와 땡땡샵을 통해 땡땡에 흥미를 갖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땡땡은 24권의 만화책에서 탄생했고, 책 속에서 가장 매력적입니다. 책을 읽지 않고 캐릭터를 볼 때와 책을 읽고 나서 볼 때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여러 번 읽어도 매번 다르게 와닿고요. 그래서 29CM 팝업스토어 단독 상품은 도서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땡땡의 모험> 시리즈와 책 속 장면을 표현한 피규어를 특별 가격으로 선보일게요.”
땡땡 탄생 90주년 기념 <땡땡의 모험> 한정판 스페셜 전집 + 밀루 업은 땡땡 12cm 피규어
땡땡의 모험은 아프리카와 극지방은 물론 달나라, 상상 속 공간까지 아우릅니다. 가족 만화의 고전이자 걸작 <땡땡의 모험> 전집 스페셜 북케이스 버전과 밀루 업은 땡땡 피규어, 단독 구성.
책 <미국에 간 땡땡> + 카우보이 땡땡 12cm 피규어
땡땡이 허리춤에 총을 찼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갱단 두목 알 카포네를 소탕하고 시카고를 평정하기 위해서!
책 <검은 섬> + 킬트 입은 땡땡 12cm 피규어
<검은 섬>의 배경은 영국입니다. 절벽의 특징, 자동차 번호판 등을 현실 그대로 묘사한 리얼리티가 돋보이는데요. 영화 <킹콩>에서 영감을 얻은 검은 색 괴물이 등장한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책 <검은 황금의 나라> + 빨간 지프 피규어
아랍에서 치열한 석유 각축전이 펼쳐집니다. 세계대전으로 <땡땡의 모험>을 연재하던 잡지 발행이 중단되는 바람에 8년 만에 재연재로 완성된 소중한 책.
책 <황금 집게발 달린 게> + 사막땡땡 12cm 피규어
땡땡의 모험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땡땡의 절친 아독 선장. 바로 그 아독 선장과 땡땡이 처음 만나게 되는 역사적인 에피소드입니다.
책 <푸른 연꽃> + 푸른 옷 땡땡 8cm 피규어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에피소드. 작가 에르제의 작품 세계를 통틀어서도 커다란 전환을 이룬 작품이죠.
책 <달나라에 간 땡땡> + 달나라 땡땡 & 달나라 밀루 & 달나라 아독선장 12cm 피규어 3종 (또는 로켓 포함 4종)
인류의 달 착륙을 예견한 에르제. 올해는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간지 50주년이지만, 땡땡과 친구들이 달에 간 지는 65년입니다. 달에 착륙한 최초의 인류는, 알고 보면 땡땡?
책 <달나라에 간 땡땡> + <Explorers on the Moon(영문)> + 마이크로 피규어 3종 세트
SPACE X가 쏘아 올린 인공위성 이름이 ‘땡땡'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NASA도 적극 추천하는 도서 <달나라에 간 땡땡>을 한글과 영문으로 비교하며 읽어보세요.